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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16:14
믿음의 정체성을 상실한 변절자 김진홍의 민낯 - 오마이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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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떨림이라는 구원받은 자의 모습입니다
이런 신앙고백을 찾기 어려운 때에 스누피님의 고민을 하느님께서는 기뻐하실 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면 구원받을 자 하나도 없지 않겠어요?
김진홍이 변절자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종교적야심이 강했던 사람인지를 묻는다면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믿음의 예는 그리스도의 주여 주여 하는자 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서 이전에도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위해 목숨걸고 살았던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셨으니 김진홍의 예에도 매우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목사가 무려 당시돈으로 7억원을 청계천에 뿌렸어요
그리고 당시에는 회계같은 거 잘 하지 않았죠
돈을 벌지 않았던 김진홍이 어느 순간부터 돈이 많아졌습니다
갑자기 누가 돈을 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전 김진홍이 변절자라기 보다 청년시절에는 공명심이 매우 강한 신념에 찬 종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고백을 했지만 자기가 잡혀간 건 옆애 있다 그냥 끌려들어간 거라고 했어요
당시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죠
지금도 가난한 나라의 선교현장은 대개가 김진홍같은 스타플레이어가 있고 또 그런 스타플레이어가 되려고 애쓰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밥퍼 최일도도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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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변절자가 되지않으란 법이 없기때문이다..
칼빈의 교리 중 한번 견인은 영원한 견인이란 교리는 틀렸다.
when the saints go marchin in. .. 복음성가를 들으면서
절규한다...
성도들이 행진하여 들어갈때 ...주님 저도 그 number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