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침례

by sozo posted Mar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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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침례는 성령이 신자에게 임하여 영원히 안에 내주하시는 사건을 말한다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는 말씀은

12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말하는 것이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유대인과 헬라인 그리고 종이나 자유인등 많은 지체가 있으나

한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지체와 한 몸이 되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어서 13절에 이런 연합이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이루어짐을 말하고 있다

 

성령의 이러한 사역은 고린도전서 12장의 윗 구절에서 이미 밝히고 있다

 

[고린도전서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신으로 받아들이지 못함을 말하고 있다

조금 더 설명을 하면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전적인 타락이다(total depravity)

그리고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은 타락한 순간에 즉각적인 죽음을 당한다

죽은 사람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듯이

타락하는 순간에 영적으로 죽은 상태의 사람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Lord)라고 고백할 영적 능력이 없는 것이다 (total inability)

 

따라서 인간이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침례를 통해서이다

그리고 이것을 영이 다시 살아남으로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담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생기(루하 - 하나님의 영)를 인간에게 불어 넣으심으로

생령(living soul)이 되게 하셨다

이와 동일한 사건이 성령침례며 동시에 예수와의 연합인 것이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모두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그리스도와의 연합)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령침례)

 

여기서 한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예수와의 연합이며 동시에 성령이 내주하게 되는 사건인 성령침례는

단회적 사건이라는 것이다

 

헬라어에는 영어에 없는 시제가 하나가 있는데

aorist tense 라는 부정과거시제이다

용어가 어려운데 설명하면 오직 한 번 발생한 과거 사건을 말할 때에

사용하는 시제이다

예를 들어서 어제 아침 식사를 하였다고 할 때에는 이 시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누가 태어 났다거나 누가 죽었다고 하는 등의 단 한번의 사건을

말할 때에 사용하는 시제라는 것이다

 

그런데 [고전12:13]이 이 부정과거 시제로 쓰여졌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나 성령침례는 모두

일생에 단 한번 일어나는 사건이라는 것이다

 

가끔 부흥사들이 <성령 받으라>라고 하는 말은

그래서 잘못된 말이다

이미 받은 성령을 또 받으라는 말이 되니 그렇다

(그리고 성령을 가지고 다니면서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성령의 임하심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다르다

 

구약 - 일부의 사람에게 (partial)

           임시로 (temporary)

           위에 (upon)

신약 - 모든 신자에게 (all)

           영원히 (forever)

           안에 (in)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이나 선지자 사사 그리고 일부의 왕에게 임하였다

그리고 임하였던 성령이 떠나가기도 하였다

예) 삼손 : 힘이 왕성했다가 힘이 없어짐

      다윗 : 시편 51:11 -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개정개역)

 

이런 성령의 임하심이 신약시대에는 모든 믿는 자에게 임하신다

이것은 요엘서에 예언이 된 것이다

 

[요엘2:28-29]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그리고 이 예언은 오순절날 성취가 되었다

[사도행전 2장]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3.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이와같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성령의 임하심의 양태가 달랐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그 중간 지점이 있다

그러니까 예수를 이미 알고 믿은 사람중에 아직 오순절이 오지 않아서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이 시기는 별도다

예수를 믿었으나 아직 오순절이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

[고전12:13]의 이전의 시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도행전의 기사를 가지고 성령교리를 만드는 신학이 있다

오순절 신학이다

구약도 간과하고 [고전 12:13]의 신약도 무시하며

오직 사도행전의 사건만을 가지고 만든 성령교리는 완벽한 오류다

 

그래서 성령침례와 성령충만을 구분하지 못하고

성령침례인지 성령충만인지 그저 대충 뭉뜽그려 적용한다

<성령 받아라>라는 비성경적 언어유희가 그래서 발생한 것이다

 

성령은 비둘기 같이도 임하시고

기름부음의 형식을 취하시기도 하신다

그러니까 성령의 임재를 오직 불같이 임하는 것으로 말하는 것 역시도

성령을 오직 사도행전의 테두리 안에서 이해해서이다

 

 

성령침례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신자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IHOP이나 신사도 운동 그리고 내적치유와 조금 더 나간 가계에 흐르는 저주등의

이단들이 모두 성령교리의 편협한 해석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병고친다는 이단들과

자신을 통해 하늘의 복이 전해진다는 암시로 안수를 하는 자들

그리고 기복신앙을 전수하는 사이비들을 구별해 내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 이해뿐이기 때문이다

 

성령침례는 [고린도전서 12:13]에 정의가 분명히 기술되어 있다

이것 외에 다른 성령침례에 대한 교리는 모두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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