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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기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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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무엇인가> 플러 신학교의 김세윤 박사는 동일한 제목으로 책을 펴낸 적이 있다. 그는 한 무리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녹취하였다가 책으로 펴낸 것이라고 서두에서 밝혔다. 교인이라면 누구나가 알 것 같은 구원에 대하여 그는 4시간에 걸쳐 강의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책으로 펴냈다. 
그렇다면 그는 교인들이 구원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고 판단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미국의 폴워셔 목사도 집회때 마다 하는 말이 있다. 열매가 없는 사람이 과거에 예수 영접기도 한 번했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요지의 말이다. 삼일교회의 후임으로 간 송태근 목사는 한 발 더 나갔다. 그는 모 기도회에서 ‘요새 목사들이 예수 안 믿는다’라는 발언을 한 것이다.
구원에 대해서는 교인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위에 열거한 사람들은 목사를 포함해 기독교인들이 구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긴 성경을 보면 이해가 간다. 성경에도 구원을 받았다고 여긴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가 불합격 판정을 내린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원받았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사람들 중에는 목숨을 걸고 예수를 따른 사람도 있고 달란트를 받고 아무런 악을 행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었던 사람도 있다. 가장 극명한 예는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해서 유월절에 제사를 드리던 모든 유대인들이다. 
예수는 제사장을 포함한 모든 제사에 참석한 유대인들을 향해 강도라고 소리치며 성전이 강도의 굴혈로 변했다고 했다. 이와같이 별잘못 없이 그냥 조용히 지내는 사람이든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이든 예수는 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임을 분명히 했다.
이렇듯 구원을 받은 줄 알고 있었던 사람들 중에 사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런 기사를 성경에 기록으로 남겨두신 하나님의 목적은 당연하게 후세의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 올바로 알기를 원하셔서이다. 따라서 신자들은 이 성경 기사들을 그냥 스쳐지나가서는 안될 것이다. 
넥타이를 맨 무당들이 판을 치고 기복신앙을 전하는 자들이 설교단을 장악하고 있는 요즘음에는 더욱 더 이와같은 성경 기사를 곰곰히 생각하며 읽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설교할 때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잘못되면 저는 목사로서 책임을 통감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즉 심판날에 심판대 앞에 서면 여러분들의 죄는 모두 여러분들에게 돌려질 것입니다. 그때 가서 ‘예수님, 우리 목사님이 그랬는데요’라고 말해보아야 소용없읍니다. 여러분들이 깨어 있으셔야 합니다..>
아마도 많은 교인들이 구원을 모르고 있을지 모른다. 열매를 보면 그래 보인다. 교인들이 추구하는 신자의 삶이라는 것을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수많은 교인들이 정신적, 물질적 보다 나은 나를 추구한다. 그래서 도덕적 업그레이드를 성화라고 알고 있으며 자녀의 일류대학 입학을 은혜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여타의 다른 종교에서 추구하는 것들과 동일한 것이다. 즉 구별됨의 의미인 거룩함이 없다. 한가지 예를 더 들면 하나님은 제사보다도 순종을 원하신다고 했는데 현대교인들은 순종보다 적용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지도 않으신 이 적용이라는 신앙생활은 바르지 못한 신앙생활이다. 
왜냐하면 적용이라는 단계를 거치면서 말씀은 개인의 삶에서 상황에 지배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상황을 이기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셨지 상황에 따른 말씀의 변형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와같이 열매를 보면 현대 교인들이 구원을 모르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구원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성경적 설명은 이 지면에 담을 수가 없다. 세계적인 신학자인 김세윤 박사도 4시간동안 강의를 했는데 말을 잘하지 못하는 필자같은 사람은 더욱 그렇다. 다만 지면을 통해 달라스에 살고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그것을 전하는 것으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린도후서 13:5).”
  • 릴리 2016.03.29 20:40
    성경은 너무 두껍고 내용이 어려워서 목사님 말이 예수님말씀으로 알고 교회다니며 교회가 시키는대로 하려고 노력 하잖아요
    헌금도 봉사도 요구하는게 많은데 다 순종하지순종하지옷하면 예수 믿어서 행복하기보다는 죄인의 기분으로 살고 내일이 잘안되고 힘들어 짐ᆢ
  • 릴리 2016.03.29 20:43
    이어서
    힘들어지면 내잘못으로여기며 죄책감에 시달렸고 장경동 목사님등 유명한 목아님들이 믿기만 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설교 들을때 어떻게 해야 구원 받는건지 알수도 없고 구원받기 너무 힘든데 교회다니며 믿음생활하는게 헛수고란 생각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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