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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택하든지 주일을 택하든지
사탄이 신자들을 공격할 때 가장 즐겨 사용하는 도구가
돈 입니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은 이미 돈을 가지고 사람들을 지배하였읍니다
그래서 돈 가지고 사람들의 삶(life)을 장남감처럼 여깁니다
서민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몇 푼되지 않는 월급을 가지고
짜르니 마니 하는 위협으로 자신의 노예로 만듭니다
그래도 원래 하나님의 자유로운 영을 가졌던 흔적은 남아있어서
하니님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자신을 노예로 삼으려는 이러한 일을 당하면 매우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그 중에 용기를 내서 자유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모진 박해를 받습니다
신자들 역시 이러한 세상에서 육신은 아직 자유롭지 못해서
그것을 약점으로 잡고 마귀가 살기등등 위협을 가합니다
당장에 밥 그릇을 빼앗을 기세로 째려보는 것입니다
이러면 주눅이 듭니다
당장에 먹을 것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교인중에 이런 일을 당한 분이 있읍니다
직장에서 주일에 일을 하든지 아니면 그만 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대로라면 모든 날은 동일하니까
다른 날을 주일 삼으면 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처소를 주시니
하나님의 좋은 일과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사탄의 공격 또한 눈에 띱니다
이럴 때에 우리 모두 기도로 이겨 나가십시다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하십시다
직장을 버리고 주일을 택한다고 신앙이 지켜지는 것도 아니고
주일을 버리고 직장을 택한다고 신앙을 버리는 것 또한 아닙니다
이러할 때에 상황 너머에 있는 사탄을 직시하고
믿음에의 결정을 내리기를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그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시험(test)을 잘 이겨나가시도록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집사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세상을 이기었읍니다
쫄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결정이든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상황을 닥치든지 믿음을 지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상활을 고려하는 것보다 우선시 되야 할 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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