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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에 처리해야 될 일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좀 바빠 2편이 많이 늦어졌네요 지송 ^^

 

작년에 사촌 형님되시는 분이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을 가져와서 이 책에 이야기가 사실이냐고 심각하게 물어본 일이 있엇습니다.

내용을 대충 읽어 보니 오리시스, 디오니소스, 미트라 등의 신화 중 예수 또는 성서에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을 소개하고 예수는 없고 이런 신화 이야기를 짜깁기한 허구의 인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혹시 읽어 보신 분 계신가요?)

이 책을 읽고 제가 답해준 것은 ‘펙트는 맞고 해석은 틀렸다’입니다.

(고대 신화와 비슷한 부분이 잇다고  예수가 허구의 인물이라는 해석은 성서 무오류만큼  과장된 해석이겠죠)

 

신약에 나오는 예수에 대한 호칭이나 처녀 잉태 등의 이야기는 당시 가장 존귀한 사람에 대한 칭호일 뿐입니다.

당대에 가장 존귀한 사람이라고 하면 바로 황제이고 예수의 호칭과 이야기는 중근동 신화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고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로부터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한 호칭 또는 비슷한 스토리를 가졌다고 허구인물이라는 해석은 고대 기록의 문학적 표현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나온  과잉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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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와 복음을 주신 동정녀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은 아우구스투스황제)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위대하다는 뜻으로 신적인 칭호를 바치게 되고 황제에 대한 칭호를 똑같이 예수의 칭호로 차용하면서 상징적 문학적 표현으로 사용하던 신적인 칭호가 점점 실체적인 신성으로 발전했다는 해석은 가능하지만 예수의 이야기가 중근동의 신화를 짜집기 했다는 것은 과잉 해석입니다.(물론 아우구스황제에 대한 경칭이 중근동 신화를 차용한 부분도 있지만/복음라는 용어역시 아우구스 황제에게 바쳐진 용어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대해 동정녀에게 탄생한 복음을 가져온 평화의 구원자(메시야)라는 칭호를 가지고 잇었지만 동시대 사람들은 황제에 대한 칭호를 실제적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상징적인 문학적 표현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즉, 당시 로마인들은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평민 출신인 가이우스의 아들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일찍 죽고 시저의 조카인 어머니 그리고 시저의 양자로 들어가 시저의 적통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동정녀에게 태어난 구원자라는 칭호를 부여한 것입니다.

당시 역사기록가도 모두 평민 가이우스의 아들로 황제를 기록하면서도 동정녀에게 태어난 위대한 황제라는 칭송을 하고 있다는 것은 황제가 정말 동정녀탄생을 했다는 것이 아니고 위대하다는 문학적 표현일 뿐입니다.

예수의 동정녀 탄생에 대해서도 실제 사건이냐 아니냐의 논쟁도 4세기에 와서야 시작되었고 4세기 이전에는 중요한 교리로 취급되지도 언급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동정녀 탄생이라는 것이 존칭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이것은 저에 개인적 해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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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의 오리시스, 그리스 로마신화에 술의 신 박쿠스로 소개되는 디오니소스, 4세기 까지 기독교와 자웅을 겨루었던 미트라)

*일부(예수는 신화다 등)에서는 십자가가 등장하는 디오니소스 조각을 보고 예수가 이를 도용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십자가는 디오니소스보다 이집트에서 먼저 쓰였고를 십자가의 형태의 조각 종교적인 형태로 쓰인 것은 동서양을 포함하여 수십여 형태가 있고 예수가 달린 십자가를 디오니소스에서 차용했다는 것은 웃기는 과대 해석이며 스파르타쿠스 등 수많은 사형수를 로마에서 십자가로 처형한 기록은 수백편도 넘습니다.기독교의 침소봉대도 어마어마하지만 반기독교쪽의 침소봉대도 만만찮습니다)

 

예수에 대한 칭호나 이야기는 오리시스, 디오니소스, 미트라 이야기를 짜깁기 한 것이 아니고 존귀하다는 문학적 표현으로 황제, 왕이라는 표현으로 칭호를 가져온 것입니다.

예수의 사형당한 이유도 왕이라는 주장 때문이고 4복음서 모두 등장하는 사건이나 이야기는 거의 유일하게 예수가 왕이라는 것이고 왕이라면 당연히 황제와 동일한 칭호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겠죠

(마태27장11절,37절,42/마가15장2절,9절,12절,18절,26절/누가23장2절,37절,38절/요한19장33절,36절,37절,39절,19장2절,3절)

 

 

참조-------------------------------------------------------------------------------------------------------------------------------------------------------------------------------------------

 

로마 아우구스황제에게 바쳐진 헌정시 몇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예수에 대한 호칭과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을 향한 신의 섭리는

신의 열심을 가지고 ‘주’를 보내심으로

인생들을 위해 가장 최고의 역사의 정점의 시간들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신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위해

구세주 (sotera karisamene)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구세주’는 세상의 전쟁을 종식시켰고,

세상의 모든 것을 (all things) 평화로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세상에 옴으로써 이전에 우리 앞에서 복음 (euangelia)을 주었던

모든 사람이 주었던 소망보다 더 뛰어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 앞에 존재했던 은인들보다 더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올 어떤 자도 그가 준 소망보다 더 뛰어난 소망을 남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위한 그의 행함 때문에 복음의

시작 (the beginning of the gospel)은 그 (god)의 태어난날이 되어야 합니다.

 

아시아에서 사데가 명함을 발표하였기 때문에

주의 탄생날부터 우리의 인생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준 행운과 그가 우리에게 준 구원 때문에

아시아에 있는 헬라 도시들의 새날의 시작은 주의 탄생을 시작하기로 명령을 내립니다.

 

 

- BC 9년 소아시아 프리에네 (Priene)에 세워진

                                 아우구스황제의 찬양시 비문 -

 

위대한 시대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동정녀께서 신(사투르누스/Saturn/시간의 神)의 통치 밑에 오십니다.

 

이제 높은 하늘나라에서 새로운 시대가 내려옵니다.

 

그대 성스런 신(루키나/Lucina/출산의 神)이여,

철의 시대를 그치게 하고 온 세계에 황금시대를 열게 할

한 아이의 탄생에 기뻐하세요.

 

이제 아폴로가 다스립니다.

폴리오(Pollio)여, 그대의 집정관 통치시에

이 영광된 시대가 와 위대한 달들이 진군을 시작합니다.

 

그대의 다스림 하에 우리의 죄진 흔적들은 이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그 아이가 신(神)의 생명으로 자라고 신성과 영웅성이 하나됨을 볼 것입니다.

그 아이는 세상을 다스리고 그의 아버지의 덕에 평화에 도달합니다.

 

 

로마황제의 칭호와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차용햇다고 로마황제와 예수의 의미가 같을 까요?

팍스 로마니아(Pax Romana)에 의한 평화는 무력에 의한 평화지만 예수의 평화는 사랑에 의한 평화입니다.

팍스 로마니아는 황제의 힘으로 다스려지는 나라이고

하느님나라는 하느님의 사랑(공의)로 다스려지는 나라입니다.

표현은 같지만 원리가 다르고 껍데기는 같지만 알맹이가 다릅니다.

인간예수의 위대함은 동정녀에게서 태어난 다윗의 자손(왕손)에 있는 것이 아니고 희생과 사랑을 실천한 그의 movement에 있는 것 아닐까요“?? (神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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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게 교회를 다니고 몇 대째 모태신앙인 사촌형님이 책 한권에 왜 믿음이 흔들렷을까요?

 

첫번째 평생교회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었고

둘 째 확인해보니 쓰여진 내용들이 허위가 아닌 사실였고

셋 째 그리고 그 해석을 믿어버린 것입니다.

 

사실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뿐만 아니고 예수가 불제자라고 주장하는 책 등등등 수많은 비슷한 책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읽어보면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역사적으로 별로 의미 없는 약간의 펙트를 부풀리고 과잉해석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형식인데 이런 책들에서 인용하거나 근거로 내세우는 펙트는 사실 역사신학계에서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 연구해석이 끝난 이야기입니다.

 

밑밥 1 - 동이족의 神

한민족의 최초국가를 고조선(사실은 그냥 조선이고 이성계의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서 옛조선 즉, 고조선 이라고 명칭을 붙인 것입니다)이라고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시대는 청동시시대이고 제정일치(종교와 정치가 하나인) 사회라고 배웁니다.

고조선의 왕을 단군왕검이라고 하고 단군은 종교적 대표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군’은 시베리아의 탱그리에서 나온 음차이고 아시다 시피 무당을 의미합니다.

(원래 탱그리는 천신을 의미하고 하느님의 뜻입니다)

탱그리라는 명칭은 우랄알타이부터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북방계통민족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스토리는 조금씩 다르고 형태도 약간씩 다르지만 하늘님, 신 또는 제사장(무당)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잇습니다(즉, 서로 종교적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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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무당 / 시베리아 무당 / 몽골 무당)

 

 

밑밥 2 - 수메르와 우르 그리고 인더스 문명

일반적으로 유사이래(역사가 기록된 이후)가장 오래된 국가(도시)가 수메르입니다.

약 기원전 29세기의 기록이 가장 오래된 수메르에 대한 기록이고 이를 근거로 기록상 가장 오래된 도시국가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메르지역의 발굴된 유물 등을 분석해보면 수메르이전의 문명이 확인되지만 기록이나 명확한 근거가 부족하여 수메르를 일단 역사가 기록된 이후 최초의 국가로 보고 있습니다.

우르는 일반적으로 수메르 멸망 이후(기원전 24-25세기)뒤를 잇는 도시국가로 인정하지만 사실 우르 역시 유물등을 분석하면 기원전 30세기에 가까운 유물도 발견되고 있지만 일단 수메르 그리고 우르(아브람이 우상을 버리고 나왓다는 도시국가/사실 갈데아 우르라는 지명이나 도시 또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이름입니다. 갈데아 지방에는 우르라는 도사나 국가가 존재하지 않았고 유목민들의 근거지로 조사된 갈데아는 근거지로 생활을 했던 유목민인 이스라엘의 선조들의 구전과 우르에 대한 구전이 합쳐져 아브라함에 대한 기록을 하면서 창세기 저자가 착각햇을 거라는 추정합니다)로 연결되는 문명이 중근동의 주류 도시국가로 인정되고 잇습니다.

(수메르나 우르(크)는 하나의 도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도시국가 연합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인더스 문명의 경우 기원전 30세기 이전의 유물이 계속 발견되지만 기록이 부족하여 유물 등만으로는 정확한 역사를 추정할 수는 없습니다 - 제가 7년전 인도를 방문해서 바라나시 지역(흔히 겐지스강을 소개할 때 나오는 화장장이 있는 지역/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도시)을 방문하였는데 그 지역 사람들은 바라나시의 기원을 6천년전으로 이야기하고 있고 기록을 봐도 약 4천년 이전에도 이 지역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잇는 것으로 봐서 인더스 문명이 중근동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어느 문명이 빠르냐 하는 것은 아직은 ‘모른다’가 정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근데 6천년전에 바라나시가 존재했다면 창세기로 계산하면 천지 창조시기인데 ^^)

 

밑밥 3 - 신들의 고향 인도

인도를 이야기할 때 보통 神들인의 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인구보타 신이 더 많은 나라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많은 신을 가지고 있고 이런 환경 때문에 신의 존재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싯다르타가 창시한 불교 역시 후대로 가면 다신적인 요소를 띄게 됩니다.

또한 인도의 神이 메소포타미아를 거쳐 그리스로 가면서 그리스 로마신화의 기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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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나라 인도 관광 광고)

 

그렇다면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어떤 신화가 어떤 모습을 가질까요?

당연히 다신적 요소를 가지겠죠 ^^ (휴~~ 욕을 덜 먹을려고 뱅뱅 돌아왓네요 ^^)

 

* 참고 ----------------------------------------------------------------------------------------------------------------------------------------------------------------------------------------

 

유일신교

역사상 확인된 최초의 일신교적 모습은 이집트에서 발생햇습니다. 이집트 18왕조(bc1353-1336)에 아멘호테프 4세(아멘신의 사람)파라오가 태양을 의미하는 아톤을 유일신으로 선포하고 나머지 모든 신을 폐기하고 일신교를 선포하고 자신의 이름도 마크나톤(아톤을 모신 사람)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스라엘도 이집트에서 일신교적인 요소를 가져왓다고 보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유일신교라는 의미는 세상에 하나의 신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신만 모신다는 의미입니다.

즉, ‘신은 하나다’와 ‘우리는 하나의 신만 섬긴다’로 구분 될 수 잇습니다.

그러나 종교발달사적으로 보면 ‘유일신교라 하더라도 신은 하나다’라는 일신교보다는 ‘우리는 하나의 신만 섬긴다’라는 선택적 유일신교 또는 單神論(單一神論)가 대부분입니다.

조로아스터교가 그렇고 유대교 역시 마찮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종교발달사적으로 보면 다신교에서 일신교가 출현하고 성서에도 역시 그러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신명기 5장7절의 십계명을 보면 (לא יהיה־לך אלהים אחרים על־פני׃)

공동번역에서는 ‘너희는 내 앞에서 감히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를 직역하면 ‘(내)얼굴 앞에서 다른 이(神)’를 이라고 번역되는데 여기서 얼굴은 영역을 의미하고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들어서 이해하는 데로 번역하면 ‘내 영역에 있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라’로 번역됩니다.

(같은 단어라도 구약이 쓰여질 당시의 의미와 지금 우리가 알고 잇는 의미는 다릅니다 앞편에서 과수원을 망치는 여우 이야기를 하면서 여우를 우리는 교활하다는 의미로 느끼지만 구약이 쓰여질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이라는 의미로 느낀다고 설명 드렸었죠. 얼굴이라는 의미 역시 우리는 그냥 面前이라고 느낌이 오지만 당시에는 영역이라는 의미로 느낌니다)

즉, 언어 철학적 의미적으로는 ‘신은 하나다’가 아니고 ‘하나의 신만 섬긴다’로 이해됩니다.

나만 섬기라는 의미에는 다른 신이 잇다는 전제를 깔고 잇는 것입니다. (이번 비밀해제에서 황목사님과 영훈씨와 유일신 이야기를 햇죠  ^^)

역사적으로 봐도 이스라엘이 유일신교가 된 것은 바빌론포로기 이후 이고 그 전에는 다신교 사회였습니다.(열왕기 11장)

유일신을 강조하는 성서를 봐도 다신교적 사회를 얼마든지 볼 수있고 남북국시대의 북이스라엘은 남유대보다 다신교적 영향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성서에서 보더라도 솔로몬시절에도 다신교였고 특히 아합왕 시절에는 이스라엘에서 바알교가 얼마나 강했는지 야훼교 대빵인 엘리야가 목숨을 부지할려고 식량도 별로 없는 과부집으로 잠수를 탓다고 기록되어져 잇죠 ^^

 

아마 성서에 기록된 왕중 아합왕처럼 쓰레게 같이 묘사된 왕을 없을것입니다.

(역사사료로 볼 때 오므리(아합왕의 아빠)와 아합왕 시절이 북이스라엘의 최고 번영기였고(오므리는 광개토대왕, 아합왕은 장수왕에 비길만 합니다/오므리왕이 티브니와 왕위를 놓고 싸울 때 백성들이 오므리를 지지했고 최고의 부강한 국가를 만든 것을 보면 야훼교 제사장들만 반대한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야훼교측에서는 반전을 노리다가 아합의 손자인 요람왕때에 군사령관 예후를 부추겨서 반란을 일으키게 하여 요람왕을 죽이고 다시 권력을 차지하면서 야훼교측에서는 바알신교도를 완전 도륙해 버립니다. 물론 요람왕이 죽자 그동안 만들어 놓은 외교관계의 단절 그리고 국력의 쇠락으로 북이스라엘은 국력이 급속히 쪼그라들어버리죠. 조공을 받던 국가에서 조공을 바치는 나라로 추락해버립니다

오므리왕과 아합왕은 전차부대 앞세워 주변국을 평정하고 식민지를 두었는데 야훼교에서 새운 예후왕은 전차부대를 다 까먹구 식민지를 다 뺏기게됩니다

(당시 전차부대라고 하는 것은 이집트와 후대 페르시아만 운영할 정도로 강력한 군대였고 요즘 말로 핵무기에 비견할만한 최강의 무력 부대엿습니다.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 전차부대를 보유했다는 의미는 엄청난 국력을 가지고 잇다는 의미이고 세계를 정복한 알렉산더도 전차부대가 없어서 페르시아 전차부대를 방어할 전략을 개발하면서 전차의 효용가치가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팍스로마니아 시대에는 유희나 의전용으로만 쓰이게 됩니다. /전쟁사도 재밋는데 언제 시간되면 전쟁 전략사도 한번 할까요? ^^)

중근동 주변국의 기록에도 이스라엘이라는 명칭보다 오므리왕국이라는 명칭으로 불릴웠고 오므리와 아합시절 식민지 개척에 대한 주변국의 기록이 아직도 남아 잇습니다.

반면에 야훼교의 교사로 반란을 일으킨 예후왕에 대한 주변국 기록을 보면 인조를 연상시킵니다, 그 동안 쌓았던 국력을 다 낭비하고 식민지는 다 반란을 일으켜 독립해버리고 자신은 반식민지로 전락해 버립니다.

(앗시리아 왕에게 왕의옷을 벗기운채로 평민복장으로 조공을 들어 바치는 벽화가 아직도 남아 잇습니다-샬만에세르 요새벽화)

남북국이 다 망하고 포로기를 거치면서 나라가 망한 이유를 다신적 사회에서 야훼를 잘못 섬기고 다신을 유지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반성으로 쓰여진 문서가 d문서이고 편집된 분서가 바로 구약이고 레위인 제사장이 없어지면서 십일조도 없어지고 랍비들이 종교적 지도자로 부상합니다.(이 랍비들이 후대에 바리세인입니다)

 

유일신에 대한 부분을 김옥용선생은(도마복음에서는 제가 김용옥선생을 비판했지만 ^^)저와 약간 다른 시점으로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라고 언어철학적 풀이를 하였었는데 성서의 시대상을 제외하고 언어철학적으로 풀어도 마찮가지입니다.

(언어 철학(philosophy of language)에 대해서는 미술사 강의 중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에서 약간 설명 드렷었죠) / 욕안먹구 이단 소리 듣기 싫어서 사족을 너무 많이 달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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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 하나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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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에 대한 각 종교인별 설문 조사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의 경우 1984년에는 80%가 창조를 믿는다고 답변했지만 2014년에는 59%만이 창조를 믿는다고 응답하였고

로만카톨릭신자들의 경우는 84년에는 82%가 믿는다고 했지만 2014년에는 45%만이 창조를 믿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神의 심판에 대해서도 개신교 신자는 76%에서 61%로 떨어졋고 로만카톨릭 신자 76%에서 38%로 감소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창조론을 주장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의 약빨이 떨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독교 신자들이 마귀의 꼬임에 넘어간 것일까요?

 

중근동의 신화에 대해 시작하겠습니다.

대부분 들어보시거나 몇 번은 들어보셧을 길가메쉬 서사시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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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메르 지도와 유적 / 우르 지도와 유적)

 

길가메쉬는 수메르의 우르를 다스리던 왕의 이름입니다.(우르 1왕조의 5대왕)

우리식으로 이야기하면 단군과 광개토대왕을 합친 영웅입니다.

기원전 4816년부터 126년간 우르를 통치하였고 반신반인입니다.

(아브라함 텍스트가 구약 중 가장 오래된 문서이고 성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이 4127년 출생한 것으로 계산되므로 아브라함보다 700-800년 전 왕이네요/아브람함이 우르에 태어난 시기는 우르3왕조 슐기왕 시절입니다/길가메쉬가 쓰여진 1500년 후 창시기가 쓰여졌습니다/위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갈데아는 우르보다 북부에 위치한 지역을 이야기하며 후대에는 페르시아 전체를 가르키는 지명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길가메쉬가 중요한 이유는 가장 오래된 신화로 중근동 유럽신화의 기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발굴된 길가메쉬 토판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으로 봐서 당시 엄청나게 퍼져있는 스토리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길가메쉬를 시작하기 전에 수메르에 대해 먼저 알아보죠

수메르 토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길가메쉬 서사시 뿐만 아니라 개인이 기록해 놓은 일기부터 의회 회의록까지 다양하고 풍부해서 수메르와 우르의 생활상을 매우 자세히 알수 가 있습니다.

 

중근동 최초의 국가인 수메르는 중근동뿐만 아니라 유럽문화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잇습니다

(앞에서 공부한 그리스역사를 보면 유럽의 모태인 그리스는 크레타의 식민지엿고 크레타는 중근동의 반식민지였기 때문에 중근동의 문화가 그리스 문명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더구마 알렉산더가 중근동을 지배하면서 중근동의 많은 문화가 유럽과 융합 되기도 합니다)

 

- 수메르 문화 -

 

-학교

인류 최초의 학교가 설치되어 운영되엇고 발굴된 토판을 보면 학교에서 쓰여진 교과서(길가메쉬서사시)와 학생들이 쓰던 연습장까지 발견되었습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문자(쐐기문자)를 가르치던 학교로 필경사를 길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1946년 독일의 상형문자 학자인 니콜라우스 슈나이더가 분석한 수메르의 토판 기록에 따르면 500여명의 필경사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회계사까지 잇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여자는 단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의 책임자는 ‘움미야(학교 아버지)’로 미술선생으로  추정되는 ‘그림 그리는 자‘그리고 국어교사로 보이는 ’수메르어 책임자‘ 조교 또는 보조교사인 ’큰형제‘ 반장 또는 규울 책임자인 ’채찍을 든자‘라는 기록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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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메르 학교에서 출토된 학생들의 연습장)

 

 

- 청소년 문제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청소년기에는 일탈적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 당연하겠죠

수메르에도 청소년 문제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맞춰진 토판을 17개의 토판(3700년전 기록된/토판은 보존상태는 양호하지만 깨진 부분이 많아 퍼즐 맞추듯이 깨진 조각들이 많아 서로 맞춰서 원래의 형태를 짜 맞추는 것이 분석의 첫 작업입니다)을 보면 필경사와 아들의 대화가 기록되어 잇습니다.

내용을 보면

‘학교에서 공무 열심히 하고 (수업이 끝나면)길거리 돌아 다니지 말고 곧장 집으로 와라’

‘학교에서는 학교 감독관에 공손히 대하고 선생들의 경험을 잘 배워라’

‘내가 쟁기질도 안시키고 소를 돌보라고 하지도 않고 땔감을 구해오라고 하지도 않는데 부모의 은혜를 모르고 방종함에 실망이다’

‘인간이 되야지 돈많 추구하는 것에 실망이다.......(뒷부분은 소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와 자식들 관계는 비슷한가 보내요 ^^)

 

- 국회/의회

수메르의 기록을 보면 5천년전 의회(정치집회)의 속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의회는 양원제로 원로들로 구성된 상원과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로 구성된 하원이 있었습니다.

속기록 내용을 보면 전쟁을 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놓고 상원에서는 적당히 타협하고 전쟁을 하지 말라는 결정을 하자 왕은 이를 거부하고 안건을 다시 하원에 회부하고 하원에서는 전쟁을 결정하고 왕이 이를 받아들이는 내용입니다.

(수메르의 우르와 키시(대홍수 이후 신으로부터 왕권을 인정 받아다는 도시국가)의 전쟁을 상정한 속기록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 법률

 

흔히 함무라비 법전을 최초의 법전으로 알고 있지만 1947년 발견된 리피트-이슈타르 법전이 함무라비 법전보다 약 150여년전에 공포된 것입니다.(토판 3191번)

지금까지 37개의 법규가 확인되엇고 내용이 거의 확인된 것은 3개의 내용입니다.

내용은

‘만약....일대일에서...어떤 도구로....그의 ..발이 잘렷다면 은 10세겔을 그는 지불 하여야한다

‘만약....일대일에서...어떤 도구로....그의 ..뼈가 잘렷다면 은 1미나를 그는 지불 하여야한다

‘만약....일대일에서...게슈푸에 의해 코(??)가 잘렷다면 은2/3을 그는 지불 하여야한다’

 

- 신과 인간의 관계 - (‘사람과 그의 신’.욥기의 원형)

 

풀브라이트 재단의 연구원인 사무엘 노아 크레이머 교수가 수메르 토판의 퍼즐을 맞추던 중 펜실베니아 대학에 있는 토판 네점과 이스탄블 박물관에 있는 두 개의 토판이 하나의 토판으로 확인하고 6개의 토판을 맞추어 엣세이를 번역해 냇습니다.(구약보다 약천년전에 쓰여진)

내용은

한남자가(이름은 소실되어 번역이 불가)부유하고 슬기롭고 정직해서 항상 주변의 칭송이 자자했는데 갑자기 병마와 불행이 찾아오고 그 남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행에 신앞에 겸손히 눈물속에 기도와 탄원을 신에게 드렸고 신은 이에 흡족하여 그 의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불운에서 건져내여 고통을 영광으로 변화시켯다(욥기와 똑같죠)

 

20160207_004912-1.jpg

                                                          (욥기와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그의 신'이라고 명명된 토판)

 

 

- 다음편에서 수메르 신화가 이어지고 에블라, 마라, 우가릿 문서까지 진행하려고 하는데 성서와 관계를 가진 중근동 문서들을 소개한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정리하다 보니 조금 전문적인 내용이 많고 언어적인 부분도 설명해야할 것도 많아 일단은 대략적인 내용만 소개해 드립니다.

원문 번역본은 내용들이 길어 다 올려드리지는 못하고(키보드로 다 치는 게 좀 힘들어서 ^^) 추후 제가 시간이 나면 중요한 부분만 올려드리겟습니다.

 

- 토판 사진은 펜실베니아 대학읜 사무엘 노아 크레이머 교수의 논문집 사진을 제가 카메라로 찍어 오린것 입니다 화질이 않좋와도 이해해주세요

   서재에서 스텐드 불빛에 찍은거라  ^^

 

* 성서와 관계를 가진 중근동 신화에 대한 내용이 인터넷에도 많이 돌아 다니는데 제가 보기에는 원문 자체도 잘못 돌아다니는 것이 거의 70-80%이고 번역이나 해석도 오류가 많습니다.

한국에는 쇄기문자 중근동 고대 문자를 읽고 해석하는 분이 드물고(쇄기문자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분이 한국에는 제가 알기로는 한분밖에 없습니다)외국에서도 몇수십여분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용은 자의적으로 짜깁기한 내용이 많으니 너무 신뢰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차영배원주 2016.02.06 18:20
    굉장 하네요.
    조금은 충격입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계속 힘써주시고...
    새로운 고대사를 배우는 기분, 내용이 넓고 깊어 제가 질문할 여지도 없고 능력도 않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쥰(joon) 2016.02.07 00:16
    이해가 되지 않거나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면 질문 남겨놔 주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겟습니다. ^^
  • 오렌지 2016.02.07 21:57
    주님, 평화의 왕 같은 칭호들, 동정녀 탄생 이야기 같은 복음서의 내용들이 예수를 높이려는 의도에서 나온 차용된 칭호라고 보면 될까요?

    그런 것들이 복음서의 알맹이를 장식하는 포장지라고 이해가 됩니다.
  • 쥰(joon) 2016.02.08 02:19

    예수 당시 로마의 역사를 보면 민주정으로 시작햇지만 시저에 와서 독재집정관 형태로 변형되었다가 삼두체제를 거치고 내전를 치루는 등 혼란기를 거쳐 아우구스투스에 이르러 최대의 영토를 확보하고 1인체제를 확립하고 드디어 로마 최초의 황제로 등극하게됩니다.
    아우구스투스황제는 세계를 정복하고(당시 유럽에서는 스페인을 서쪽 끝으로 인식했고 아프리카는 이집트를 동쪽으로는 인독라 끝이라고 인식하고 잇었습니다)내부 권력 투쟁도 끝낸 로마 최초의 황제였기 때문에 전세계를 정복하고 안팎의 혼란을 종식한 구세주로 인식 하여 할 수 있는 최고의 존칭을 부여하게 됩니다.(북한의 김일성에 대한 칭호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실 것입니다)
    예수를 신의 아들이요 만왕의 왕이라고 인식한 제자들이 예수에게 붙일 수 있는 최고의 존칭이 무엇엿을까요?
    당연히 아유구스투스황제에 대한 존칭보다 더 귀한 존칭이 없었겠죠

    또한 아우구스투스황제는 로마의 강력한 힘에 의한 평화를 선포하게 되고 이 선포를 기쁜 소식을 뜻하는 ευαγγελιου(유앙겔리온)이라고 불렷고 1세기 로마에서 유앙겔리온(ευαγγελιου)이라고 하면 누구나 로마 황제의 힘에 의한 평화가 왔다는 기쁜소식이라고 인식하였습니다.

    4복음서중 가장 먼저 쓰여진 마가복음 1장1절을 보면
    ‘(하느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공동번역)으로 시작합니다.
    헬라어 원문을 보면
    αρχη /του /ευαγγελιου /ιησου χριστου/(υἱοὶ θεοῦ)
    아르케(처음,시작)/투우(정관사영어의 the)/유앙겔리온(기쁜소식,복음) /예수 크리스토스(그리스도)

    직역하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 시대에 맞게 의역하면
    ‘이 책은 니들이 알고 있는 로마황제의 기쁜 소식(복음)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의 기쁜소식이다’라고 의역할 수 있습니다.
    (1절 마지막의 ‘하느님의 아들’(υἱοὶ θεοῦ(휘오이(아들) 데우(하느님))는 후대에 첨가된 문장입니다)
    즉, 첫장에 황제의 ‘유앙겔리온(복음)’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선포를 하면서 세속의 복음이 아닌 하늘의 복음이라는 마가복음의 정체성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예수의 메시지를 이야기하면서 황제의 평화선포를 의미하는 ευαγγελιου(유앙겔리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황제의 복음과 구분하는 예수의 복음이라는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로마 최고 황제의 존칭을 차용햇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러한 칭호가 예수의 정체성에 문제가 잇다거나 또는 실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류를 구원할 왕이신 예수라는 인식을 가진 제자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이겟죠 ^^

  • 삼막골 2016.02.09 07:37
    사람과그의신 과 욥기 내용이 비슷동일하다..?
    나랑 내아버지랑 얼굴이 비슷하다..
    내가 주님의성품을 닮을려고한다..

    사랑과그의신 또한 하느님의영감?으로 구약이전에 미리쓰여지고..나중에쓰여진 욥기서는 그걸바탕으로 또다시베껴서 쓰여젔을까요..?ㅋ
    뭐예요 교수님?
  • 쥰(joon) 2016.02.09 15:19
    욥기가 쓰여진 것이 기원전 5세기경 바빌론 포로시기 였습니다.
    유대인 자신들의 고난을 욥의 고난에 비유해서 쓰여진 문학작품이죠
    욥이 회복되는 것 처럼 유대인들도 포로에서 회복되기를 기원하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사람과그의신'을 모티브로 수차례에 걸쳐 각색한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욥기 1장과 2장 그리고 1-2과 42장6절-17절이 먼저 쓰여지부분으로 산문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 부분인 2장부터 42장6절까지는 싯구로 되어 있습니다.
    욥기를 1,2장을 읽고 중간을 건너 뛰구 42장 6절로 넘어가서 읽는 것이 원문에서는 더 자연스러운 작품형태가 나타납니다,
    (3장부터 42장 전반부를 읽어보면 싯구 맞추기 위해 신의 이름도 야훼, 엘로힘, 엘, 엘로아, 샤다이 등으로 여러 신의 이름으로 돌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욥기를 보면 욥이 아예 처음부터 이방인 이라고 하고 있고 38장-41장의 신의 응답을 보면 폭풍우 속에서 하신 야훼의 응답이 뒤따라 나온다(38-41장)이러한 신의 응답형태는 마루둑신의 형태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등등을 참고하여 보면 수메르에서 전해자는 중근동의 짧은 작품을 짧은 산문 형태의 이야기로 재창작하고 다시 싯수를 중간에 첨부시킨 문학작품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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