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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는 기독교 외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개신교에서는 66권(39/27)의 성서가 정경이라고 하지만 로마카톨릭 73권(46/27)이고 정교회는 76권이고(49/27), 유대교는 24권(실제로는 35권)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제2정경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66권 이외에는 모두 위경이나 외경으로 인식하지만 사실 원래는(로만카톨릭) 제2정경은 정경에 가까운 것으로 외경은 의미가 있지만 정경적 권위가 없는 것으로 위경은 그 밖에 문서로 분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부터는 66권 이외의 문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4주간 끌려면 길게 늘려서 ㅋㅋ)

 

일단 외경에 대한 입장은 각 교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양대 산맥인 로만카톨릭의 입장을 알아보겠습니다.

 

카톨릭 사전을 보면

 

‘거룩한 기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성문서들이다. 그리스도 시기를 전후하여 집성되었지만 참된 성서, 곧 정경으로 분류되지 않은 책들을 가리킨다. 비가톨릭교회에서는 구약성서의 외경을 ‘위경’(僞經 Pseudepigrapha)이라 부른다. 그들은 본디 영감을 받은 책들의 수집물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유다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종교서로 인정하는 책들(토비트서, 유딧서, 마카베오 상하, 지혜서, 바룩서, 집회서(시라), 에스델서와 다니엘서의 일부)만을 ‘외경’이라 부른다. 가톨릭에서는 이 책들을 ‘제2경전’(Deuterocanonical Books)이라 부른다.

전례에서는 제2경전의 일부만을 이용한다. 이 밖에도 전례에서는 에즈라 4서처럼 외경에 속하는 책에서도 몇몇 구절을 이용한다‘

 

‘신구약 성경으로 인정되지는 않으나 동시대에 쓰여진 종교적 문헌.

어원은 ‘Apocryphos’라는 그리스어 형용사로서 ‘숨겨진’ 또는 ‘감춰진’이라는 뜻이다.

구약 외경으로는 12성조의 유언, 에녹서, 희년서, 므나쎄의 기도, 제3에즈라기, 제3마카베오기 등이, 신약 외경으로는 에피온인, 히브리인, 이집트인, 니코데모, 야고보, 베드로 등의 복음서와 각종 사도행전, 서간, 묵시록 등이 있다.

개신교는 천주교와 달리 유다교처럼 히브리어 성경만을 정경으로 인정하므로, 칠십인역(그리스어 성경)에는 수록되어 있지만 히브리어 성경에는 없는 토빗기, 유딧기, 마카베오 상 · 하권,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등을 ‘외경’이라 부르며, 가톨릭이 ‘외경’으로 분류한 경전들을 ‘위경’(僞經)이라 부른다‘

 

로만카톨릭의 입장은 일단 구약에 속하는 토비트서, 유딧서, 마카베오 상, 하, 지혜서, 바룩서, 집회서를 제2정경으로 인정하고 있고 거의 정경에 버금가는 권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개신교에서는 이 7권을 위경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합니다.

취급도 안하죠 사실 그냥 무시하죠

 

정교회는 보통 구약이 47권이라고 하지만 로만카톨릭처럼 모든 정교회가 동일한 것은 아니고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정교회는 그냥 공동번역 성서를 사용합니다.

(한국정교회는 뉴질랜드관구에 속해 있다가 십여년전에 한국관구로 독립했습니다)

 

로만카톨릭을 좀 더 살펴보면 정경, 제2정경, 외경, 위경으로 분명히 나누지만 개신교는 정경 이외에는 모두 이상한 책으로 간주하여 그냥 모른 척 무시하다가 지금은 목사들 성도 모두 뭐가 뭔지 그냥 모르고 무시하고 있죠

 

오늘은 로만카톨릭의 제2정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동번역에는 제2정경을 모두 포함하고 잇습니다/그냥 쉽게 보시라고 성서처럼 성스럽고 어려운 말로 안하고 쉽게 설명드리겟습니다 ^^)

 

 

0 토비트서

 

토비트서는 친척인 토비트와 사라 두 유대인 집안이 포로로 잡혀가서 율법에 잘지키고 열심히 사는데 이해할 수 없는 불행을 겪게됩니다.

몰래 장례를 치르다가 걸려서 토비트 집안은 재산을 몰수당하고 맹인이 되고 딸은 악령이 들어 일곱 번씩이나 이혼하게 됩니다.

토비트의 기도를 듣고 하느님이 라파엘천사를 보내 토비트를 구제합니다.

토비트가 메대지방에 맡겨 둔 돈을 찾으러 아들 토비아를 보내는데 라파엘천사가 인간이 되어 동행을 하게되고 천사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여행을 마치게 되고 토바어는 사라와 결혼을 하고 토비트의 눈까지 뜨게 하고 토비트집안과 사라 집안은 짠짠짠 행복해지고 라파엘 천사는 정체를 밝히고 뽕하고 사라집니다.

 

욥기와 비슷한 냄새가 나시죠 ^^

토비트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앗시리아 시기(기원전 8-7세기)를 상정하고 쓰여져 있지만 당시 시대 묘사가 엉성하고 틀린 부분이 많아 훨씬 후대에 기원전 8-7세기를 상정하여 기원전 2세기경 쓴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분석한 것은 아니고 고대사 전문가들이 ㅋㅋ)

율법을 대하는 태도를 볼 때 바리세파에서 쓴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잇습니다.

전반적인 메시지는 욥기와 거의 동일하게 보시면 됩니다.

 

Screenshot_2016-03-18-04-59-35-1.png

                                                                    (맹인이된 토비트와 라파엘천사를 그린 중세 회화)

 

 

0 유딧서

 

바빌론의 홀로페르네스장군이 유대를 쳐들어와 완전히 포위하자 미녀 과부인 유딧이 남자를 꼬실만한 몸치장을 하고(유딧서 10장3절)하녀와 함께 적진으로 넘어가 홀로페르네스 장군을 꼬셔서 유대를 칠 수 있는 약점을 알려주고 파티가 끝난 후 만취해서 흑심을 가진 홀로페르네스 장군과 둘만 남겨지자 유딧은 그의 칼로 그의 목을 베어 적진을 빠져옵니다.

다음날 장군이 죽은 것을 알게된 바빌론군대는 철수를 하게 되고 유딧은 결혼도 하지 않고 105세까지 살앗고 유딧이 죽은 후에도 상당한 기간 동안 누구도 유대을 침략하지 못햇답니다.

 

몸바쳐서 ~~ 몸바쳐서 ~~ 논개가 생각 나시죠?

로만카톨릭에서는 유딧을 성모 마리아에 투영시키는데 글쎄요 제가 보기는 논개인데...

학자들은 기원전 2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보고 잇구요.

2세기 당시에는 예루살렘성전은 제우스 신전을 쓰이고 잇었고 제사도 금지된 상황에서 독립운동이 태동하던 시기로 독립운동을 지지하기 위한 목표로 쓰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창세기 38장의 다말 이야기, 사사기 4-5장의 야엘 이야기, 사무엘상 25장의 아비가일 이야기가 투영된 작품으로 보통 분석합니다.

개신교인들은 잘 모르지만 유럽에서는 중세 이후 유딧의 이야기는 수많은 화가들이 작품으로 남기고 잇습니다.

(제가 미술과 종교편에서 까라바조를 소개하면서 보여드린 목이 짤린 그림중에 세 번째 작품이 바로 유딧입니다)

미모로 홀로페르네스장군을 꼬셔서 죽이고 100살 넘게 살았고 감히 이방인들이 쳐들어 오지 못했다고 기록하지만 홀로페르네스 장군이 죽었다는 다음해인 기원전 587년 느부갓네살에 유대왕국은 멸망합니다.

 

Screenshot_2016-03-18-05-16-57-1-1-1.png

                                                         (유딧을 그린 르네상스 시대 회화 :  알로리 / 젠틸레스키 / 까라바조)

 

 

 

0 마카베오 상, 하,

 

- 마카베오 상권

알렉산더 대왕이 세계를 정복하고(유럽애들은 세계를 정복햇다고 하지만 그냥 유럽과 중근동 점령한 것이죠)죽자 정복지는 부하들이 나눠서 지배하게 되고 팔레스타인을 차지한 셀레우코스가 셀레우코스 왕조를 새우고 이스라엘을 지배하게됩니다.

유대인들은 이에 대응하여 독립전쟁을 벌이게 되고 독립전쟁의 지도자 마타시아스가 죽고 마카베오가 기원전168~164년 동안 독립전쟁을 이끌게됩니다.

마카베오는 일시적으로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성전을 정화하여 다시 야훼제사를 시행하게됩니다.

마카베오 사후 요나단, 시몬이 독립전쟁을 이끌게 되지만 시몬은 계략에 걸려 살해됩니다.

 

- 마카베오 하권

상권이 전반적인 이야기라면 하권은 마카베오를 중심으로 전쟁의 원인과 마카베오의 승리를 야훼신앙적 관점에서 기록하고 잇고 마카베오의 성전 회복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마카베오서는 하권이 먼저 쓰이고 상권이 나중에 쓰여졌고 두권을 기록한 저자(또는 그룹)은 다른 사람으로 추정됩니다.

하권은 신앙적 각색이 강하고 상권은 객관적인 역사적 기술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하권이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나는 것만 봐도 아시겠죠 ^^

기록시기는 기원전 100년으로 추정합니다.

 

Screenshot_2016-03-18-05-16-48-1-1.png

                                                                  (루벤스의 마카베오)

 

 

 

0 지혜서

 

솔로몬의 지혜서(소피아 살로몬, Σοφια Σαλωμων)라고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잠언 아니어요 다른 책입니다 ^^)

당연히 솔로몬이 쓴 것은 아니구요. 문서를 분석해 보면 기원전 100년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헬라문화의 영향을 받은 유대교 랍비들의 기록으로 보입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문서지문이 완전히 달라서 최소 두명 이상이 기록한 것으로 학자들은 분석하고 잇습니다.(성서비평에서 공부하신 것 기억하시죠?)

중세교회에서는 정경과 제2정경을 왓다 갔다 할 정도로 제2정경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고 로마서 1장20절-23절, 골로세서 1장12절, 15장17절, 히브리서 1장2절-3절에 지혜서를 인용하고 잇는 것을 보면 예수 당시에도 상당히 읽혔던 문서로 보여집니다.

 

지혜서의 느낌을 보시라고 지혜서의 10장을 올려드립니다.

창세기부터 출애굽까지를 지혜라는 관점으로 풀어내고 잇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부분이라 올려드립니다 ^^

 

맨 먼저 조성된 인류의 아버지가 홀로 창조되었을 때에 그를 보호해 준 것이 지혜였으며 그가 죄를 지었을 때에 그를 구해 준 것이 또한 지혜였다.

지혜는 그에게 만물을 지배할 힘을 주었다.

그러나 악인이 미쳐서 자기 동생을 죽였을 때에 그는 지혜를 떠나, 자기 분을 참지 못하여 멸망하고 말았다.

그의 죄로 인하여 온 세상이 홍수에 휩쓸렸을 때에 지혜는 한 의인을 보잘것없는 나뭇조각 위에 실어서 또 한 번 세상을 구해 주었다.

다시 악이 창궐하여 여러 민족들이 혼란에 빠졌을 때에 지혜는 한 의인을 가려내어 하느님의 책망을 받지 않도록 지켜주었으며 자기 자식에 대한 정마저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복돋아주었다.

하늘의 불이 그 악명 높은 다섯 도시를 쳐서 악인들이 멸망할 때에 지혜는 그 의인을 피하게 하여 위험에서 지켜주었다.

그들의 악행의 증거는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 땅은 황폐하여 여전히 연기를 뿜고 있으며 나무는 열매를 맺으나 때가 되어도 익지 않고

믿지 않은 영혼에게 내릴 벌의 증거로서 소금 기둥이 하나 우뚝 서 있다. 그들은 지혜의 길에서 빗나감으로써 선이 무엇인가를 알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우매함을 증거하는 기념물을 후대에 남겨놓았다. 그래서 그들을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지혜는 그를 섬기는 사람들을 시련으로부터 구해 주었다.

그 의인이 자기 형의 분노를 피하여 도망칠 때에 지혜는 그를 곧은 길로 인도해 주었다. 그에게 하느님의 나라를 보여주었으며 거룩한 것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주었다. 지혜는 그가 하는 일에 번영을 가져다 주었으며 그 모든 노력의 열매를 맺어주었다.

그의인의 반대자들이 욕심을 부려서 그를 괴롭힐 때에 지혜는 그를 도와 부자로만들어주었다.

지혜는 그를 그의 원수들로부터 지켜주었고 원수들이 꾸민 속임수로부터 구해 주었으며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을 때에 그에게 승리를 주었다. 그래서 그 의인은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강한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인이 팔려갔을 때에 지혜는 그를 버리지 않았고, 그의인이 죄를 짓지 않도록 지켜주었다.

지혜는 그가 잡혔을 때에 감옥으로 함께 갔으며 그가 사슬에 묶여 있을 때에도 그를 버리지 않았고 그에게 한 나라의 왕장과 그를 학대하던 폭군들을 이기는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그를 고발한 자들의 거짓을 폭로하고 그에게 영원한 영광을 주었다.

지혜는 거룩한 백성이며 흠없는 민족을 압박하는 자들의 나라에서 구해 냈다.

지혜는 주님의 종의 마음속에 들어가 그를 움직여 놀라운 일들과 기적으로 무서운 왕들과 맞서게 하였다.

지혜는 그 거룩한 백성이 치른 노고의 대가로 상을 주었고 놀라운 길에서 그들을 인도하였다. 낮에는 그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밤에는 별빛이 되어주었다.

지혜는 그 많은 물을 갈라서 그들을 인도하여 홍해를 건네주었고

그들의 원수들을 물 속에 묻어버리고 그들의 시체를 깊은 바다 속으로부터 토해 내었다.

 

0 바룩서

 

바룩이 누굴까요??

예레미아를 보면 에레미야의 개인 비서 또는 대필 비서로 보여집니다.

 

36장4절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불러왔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야훼께서 하신 말씀을 그 두루마리에 모두 기록하였다.

36장18절

바룩이 "그분이 불러주시는 대로 나는 그 모든 말을 먹으로 이 책에 받아 썼을 따름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45장1절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불러주어 받아쓰게 한 다음, 바룩에게 내리는 말씀을 이렇게 전하였다.

36장14절

셀레미야를 바룩에게 보내어 백성에게 읽어준 그 두루마리를 가지고 오라고 전하였다.

 

바룩서 1장을 보면 이 책은 바룩이 바빌론 쓴 것이라고 명시되어 잇지만 문서 분석을 해보면 여기 저기서 글을 가져와 편집을 하면서 예언서들을 모방햇다고 문석되어집니다.

바빌로니아에 의해 남유다가 망한 5년 후(bc 581년) 썼다고 명시하고 잇지만 다른 성서처럼 전혀 아닌거 아시죠?

bc 1세기경의 작품으로 분석됩니다.

(나라를 잃은 유대족을 위로하는 야훼의 모습이 보이고 다니엘서의 일부분을 모방한 흔적 등이 보입니다)

짜깁기 문서라 신학적 통일성이 부족하고 전반적인 내용은 죄에 대한 징벌과 고통을 통해 회심하라는 전체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잇습니다.

 

 

Screenshot_2016-03-18-05-11-59-1-1.png

                                                                       (바룩과 예레미아 /  바룩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장 - 가짜 같은데 ^^)

  • 차영배원주 2016.03.17 18:01
    옛날 숨겨진성서(1,2,3권)를 읽은적이 있는데 쌤이 이야기한 것들이 전부 나오네요. (도마서도 포함되어 있었음)
    옛날 왜 이것들을 정경에서 제외시켰을가요? 그들이 잘 골랐겠지만 제 소견으로는 정경에도 버려야 할 것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생각자체가 이단에 들어갈레나?
  • 삼막골 2016.03.17 18:08
    교수님 재밋게 잘읽었습니다
    정경에 들어가기엔.. 뻥이 좀 심해서..채택이 안됐나보지요^^
  • 쥰(joon) 2016.03.17 20:32
    외경말고 개신교에서 이야기하는 정경 66권도 뻥이 심하기는 마찮가지죠 ^^
    제가 소개해드린 책들은 제2경전이라고 하지만 로만카톨릭에서는 정경으로 인정되는 책들입니다. 개신교입장에서 제2전경이라는 것이죠
    로만카톨릭에는 포함되어 있고 개신교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7권의 책은 구약이면서도 히브리어 사본이 없이 70인역(헬라어)에만 포함되어 있는 문서로 유대교 총회인 얌니아총회(ad90년)에서 70인역중 히브리어 사본이 존재하지 않는 7권은 정경에서 빠지게 되지만 70인역을 인정하는 기독교에서는 정경으로 인정하여 기독교(구교)성서에 포함되었다가 종교개혁을 하면서 루터가 7권을 의심스럽다고 빼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로만카톨릭과 개신교의 성서에 차이가 생기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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