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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하다 보니 전번 시간에 집회서를 빼먹었네요 ㅠㅠ 죄송 죄송

빼먹은 거 보충입니다 ^^

 

0 집회서

 

집회서는 모여는 시위하는(집회)이야기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 지혜서와 마찮가지로 지혜의 근원인 神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회서의 저자는 50장에서 예수(그리스도라는 예수가 아니구요 귀족이며 율법학자인 예수 ^^)밝히고 있지만 사실 저자는 불분명합니다.

 

‘이 책에 쓴 지혜와 지식의 가르침은, 예루살렘 사람 엘르아잘의 아들, 시라의 아들인 나 예수가 쓴 것이다. 내 마음에서는 지혜가 냇물처럼 흘러 나왔다’(50장 27절)

 

42장을 깃점으로 문서에서 다른 지문(특징)이 나타나는 것으로 봐서 둘 이상의 저자를 가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집회서의 첫장의 시작은

 

‘모든 지혜는 주님께로부터 오며 언제나 주님과 함께 있다.

바다의 모래와 빗방울과 영원의 나날을 누가 셈할 수 있으랴?

하늘의 높이와 땅의 넓이와 땅 속의 깊이를 누가 잴 수 있으랴?

지혜는 저 모든 것들보다 먼저 창조되었으며 현명한 이해 역시 태초로부터 있다.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며 지혜의 길은 영원한 법칙이다.

지혜의 근원을 누가 밝히 알아냈으며 그 오묘한 기획을 깨달은 자 누구냐?

지혜를 밝히 깨달은 자는 아무도 없으며 그지혜의 풍부함을 이해하고 완전히 따른 자도 없다‘

 

집회서의 성격을 아시겠죠?

학자들은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유태인의 여러 속담, 지혜적 잠언을 기원전1세기 경에 편집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 구절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잇습니다.

 

‘나 이제 결론삼아 말한다. 지혜를 돈으로 살 생각은 말아라.

네 목에 지혜의 멍에를 씌워라. 그리고 네 마음에 지혜의 가르침을 받아라. 지혜는 바로 네 곁에 있다.

눈을 바로 뜨고 보아라. 내가 얼마나 적은 노력으로 큰 평화를 얻었는가를!

가령 은을 많이 주고서 지혜를 배우면 그 덕으로 많은 금을 얻을 것이다.

너희는 마음으로 주님의 자비 안에서 기뻐하고 주님께 찬미드리기를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정한 시간이 오기 전에 네 할 일을 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보상을 주실 것이다. 시라의 아들 예수의 지혜‘

 

 

 

 

  • 차영배원주 2016.03.21 17:31
    집회서 글의 맥락은 참 좋네요.
    외경이라지만 주어먹으면 좋은 것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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