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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19:26
우리말에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냥”에 대하여 ###
우리말에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냥‘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냥”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그냥” 해드릴게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냥” 값없이 죽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예수님을 “그냥” 사랑합시다.
또한 예수님의 새계명을 “그냥” 지키도록 노력합시다.
그 다음 우리 작은자교회 형제자매님들도,
서로 값없이 “그냥” 사랑합시다.
그래서,
“그냥” 범사에 감사하며,
“그냥” 쉬지말고 기도하며,
“그냥” 항상 기뻐합시다.
이것이 예수님을 향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후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과 “그냥” 만나 뵐 수 있고,
우리는 “그냥” 최고의 경지에 이를 것입니다.
2016년 6월 27일 아침에 성찰중 “그냥” 생각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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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라는 말로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어둠이 늘 그렇게 깔려있다, 검어진 골목길 등에서 외로움, 고독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내 주위에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외롭고 고독한 상황을 표현합니다.
날 기억하는 사람들이란 결국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와 같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나를 떠난 사람들은 지금 무얼 하는가 하는 물음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밤이 너무 길다, 아침을 보고 싶다는 표현으로 인해 이 고독감, 절망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아침 = 희망, 바라는 상황, 이상으로 생각하시면
결국 지금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 뜻을 같이할 사람을 부르려 거기없소 하며 부르는 것이며
거기에 누군가 동조하여 자신에게 대답해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막상 아침이 되었을 때 자려고 한다는 뜻은 자신이 바라던 아침이 아니란 뜻으로
그 자신이 바라는 아침에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움직이는 사람들이란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잠을 자는 나를 깨워줄 이는 역시 나에게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이 잘못된 것이며 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새로이 맞을 이상적인 현실을 찾아서 그리고 그러한 뜻과 부합하는 사람을 찾아서
애절하게 그리는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 애절하게 찾는분이 주님이겠지요^^ -
인생을 곡조에 담아 노래로 만들고
명가수들이 기가막히게 뽑아대는 것이 유행가인데
그걸 우리같은 예수쟁이들은 또 우리 입맛에 맞게 재해석합니다
지난 주 방송때 이빠진 동그라미를 함께 듣고
제가 맘대로 하늘 뜻 가져다 붙였는데
우리 김집사님 주님안에서 맘대로자유 누림에 동참하셨네요^^
이제는(아침에) 자려한다는 것과 깨워줄 이에 대한 생각은 무릎을 치게 합니다
좋아하는 곡들 함께 즐기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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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한번불러봤어^^
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
어둠은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두드리는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골목길에 그냥한번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이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줘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