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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모임

2016.09.26 07:00

세상의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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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서 비록 율법(형식적인 종교생활)적인 모습에선 완전하지 못할지라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살아서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교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황순기 목사님 너무 와닿는 말씀에 많이 배우고 있으며 깨닫고 있습니다... 제 바람은 목사님께서 LA에서 목회하셨으면 하는 .....요즘 40년 이상의 신앙생활에 정말이지 이게 정말 참된 신앙인의 모습인가 많이 고민하던차에 목사님을 우연히 접하고 말씀 애청하고 있습니다. 다시 항 번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초지일관하셔서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종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목사님 이제는 어느정도 알려지셨으니 누구를 호칭할 때 아무리 맘에 안드셔도 --'-씨. 예컨대 조용기..가 아니라 조용기 씨라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감정을 여과없이 표출하시는 성격임을 알겠지만 이젠 목사님도 공인입니다. ㅎㅎ
영훈 씨에게도 참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질문들을 잘 해 주시더라구요.. 두 분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습니다.
  • sozo 2016.09.27 10:05
    조용기대신 조용기씨요
    알겠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쥰(joon) 2016.09.27 10:15
    반대 반대
    씨 또는 氏는 원래 높이는 칭호에서 온것인데 조다윗한테 씨가 가당키나 할까요?

    예수가 고상하고 잘난척하는 놈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햇는데 그걸 '뱀씨' '독사씨'라는 칭호가 가당키나 한걸까요?
    존칭을 받을 인격을 가진 분께는 귀한 존칭을 써야하고 욕을 먹을 놈에게는 욕을 해야한다는 것이 예수의 뜻 아닐까요?

    저는 인간이 천해서 요즘 욕만 나오네요 죄송 ㅠㅠ
  • 오직은혜로.. 2016.09.27 15:20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전 이곳에 계시는 분들이 진정 개혁을 원하신다면 도저히 존칭을 할 수 없는 자라 할지라도 예수께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하셨듯이 최소한의 예의를 통해 이곳에 계신 분들이 쓸데없는 비난을 받는 것을 피하고 싶을 뿐이고 그것이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위치와 상태에 따라 말과 행동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핵심은 변화와 혁신이지 감정의 표출만은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판단은 스스로 하셔야겠지요...^^
  • 오직은혜로.. 2016.09.27 15:43
    그리고 제 생각엔 조용기 목사라고 부르지 않고 조용기 씨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이미 우리의 마음이 표출된 것이라 생각되어지고..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어떤 돌직구같은 말씀을 하셨다하여 우리들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우리를 예수님과 동등한 위치로까지 격상시킨 것이므로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무엇보다 전 이곳의 사람들이 진정 변화를 원하신다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 격리되는 행동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쥰(joon) 2016.09.27 17:12

    예수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처럼 해서는 않된다는 것은 성서를 오해한 것입니다.
    예수처럼한다는 것이 신성모독처럼 이야기하셨는데 성서에서 예수는 계속 자기 처럼 행할 것을 요구하고 잇습니다.
    네 십자가를 지고 (내가 행한것 같이)나를 쫓으라고 했지 나를 신성시하고 박제된 우상으로 모시라고 하지 않앗습니다.
    더구나 예수는 자신의 행위는 자기의 제자들이 그대로 따라하라는 본을 보인 것이라고 말하고 잇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너희도 그대로 하라고 본을 보여준 것이다)
    예수의 제자라면 예수를 박제된 우상처럼 모시라는 것이 아니고 예수 자신과 같이 생각하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즉, 하느님 나라로 규정되는 공의를 행하라는 것이지 골방에서 아멘 아멘만 외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같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신성모독이 아니고 예수가 원하는 삶입니다.

    원수도 사랑하라고 햇는데 조용기나 전병욱 같은 쓰레기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지 않을까 하셨는데
    원수도 사랑하라는 성서의 구절의 원래 의미는 예수당시 중동에 일반적인 보복 규정인 탈리오법(이에는이 눈에는눈)에 의한 무한반복의 폭력적 보복을 중단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과 페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지 조용기나 전병욱같은 쓰레기를 존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요한(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올 그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주더냐?너희는 회개했다는 증거를 행실로써 보여라))도 자신에게 나오는 자들에게 독사새끼라는 욕을 퍼부엇고 사도바울은 독설과 욕설의 대가였고 예수 역시 하느님을 팔아 돈장사하는 자들에게 이새끼 저새끼라면 독설을 퍼붓고 잇습니다.

    세례요한이 살아 잇엇다면 예수팔이 쓰레기 목사들에게 조용기씨, 전병욱씨라고 햇을까요?
    뭐라고 일갈햇을까요?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세상에 격리되는 행동에 신중해야지 않겟냐고 하셨는데

    예수는 당시 중근동의 관례법에 대해 스스로 거부하고 격리되엇고

    예수는 당시 유대교의 형식화 교조화된 율법에 스스로 거부하고 격리되엇고

    예수는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법에 스스로 거부하고 격리되기를 자처햇습니다.

    할수만 잇다면 불의한 물질주의, 우상화된 천박한 한국기독교에 격리되고 거부하고 싶네요

    그게 예수가 온몸으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따라하라는 삶아닐까요?

  • 쥰(joon) 2016.09.27 17:54
    의도는 그게 아닌데 조목 조목 반박한 것 처럼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냥 오직은혜로님이 생각하는 성서의 기록 그리고 오직은혜로님이 생각하시는 예수의 의도와 다른 시각도 잇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엇을 뿐입니다.
    혹여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 sozo 2016.09.27 19:19
    minor culture의 다름입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죠
    흔히 코드라고 말하기도 하는 minor culture 중 윤리관의 차이인데 오직은혜로님은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필요없다는 선한 의도로 말씀을 하셨고
    김쌤 역시 한국기독교 저변을 점령하고 있는 착한사람 신드롬이 결코 신자의 윤리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신 거여서 마찬가지로 선한 뜻이 있습니다

    사실 본질적 문제는 아니고 개인(개별)의 영역의 사안입니다
    예를 들면 Church of Christ교단 사람들이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교회를 가는 건 상상도 하지 못할 세속적인 행동인 반면에
    Calvary Chapel 에 가보면 반바지에 flip flop(슬리퍼같은 신발, 쪼리)을 신은 사람이 흔합니다
    그리고 미국기독교계에서 나이가 많고 보수적인 교회의 목사들은 대개가 KIV를 사용하는 반면에
    젊은 목사들은 고어를 사용하거나 그리스어 문법대로 강조하는 단어를 앞에 놓는 경우로 영어문장을 배열하는 이유등 때문에 NIV나 다른 성경을 사용합니다
    20년전만해도 목사가 설교중 저 개나리 십장생이라든가 이런 조카십팔색크레파스라는 말을 했다면 경을 칠 일이었겠지만
    지금은 웃어 넘기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문제제기도 환영하고 비판의 댓글도 감사합니다
    우리 작은자교회에서는 이런 대화가 제한없이 나누어지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각각 자기의 문화를 결정하고 살아가는 것에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이기를 바랍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오직은혜로.. 2016.09.27 19:32
    준님의 지적과 생각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호된 신고식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아이디가 junnapa 였는데 다른 분들 보니 좀더 신중한 아이디를 쓰시는 것 같아 오직 은혜로...바꿨네요. 글쎄요 제가 아직 확실하게 이 작은자교회의 목적과 비전을 잘은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기존 교회의 변질과 타락이 넘 심해 자정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과도기적으로 이와같은 형태의 교회나 모임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이처럼 글로써 교제하는 것에 있어 맹점은 상대방의 글에 자신의 감정을 통해 해석하게 되면 상대방의 의도를 빗나갈 때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인의 글을 읽을 때 늘 자신의 감정보다는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서로 함께 한 뜻을 행하자고 모인 자들이라면 더욱더 우리들만이라도 더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바랍니다. 준님의 말씀이 다 옳다는 전제하에 첨언하자면 우리가 성경의 인물들 특히 예수님이나 세례 요한 같은 위대한 분들을 따르고자 할 때는 어느 일부분만을 따라서는 안되며 그 분들의 모든 삶을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구체적인 말투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결코 세상을 변화시키진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예수님, 세례 요한 ,사도 바울 그리고 순교한 제자들과 사도 요한같은 그런 분들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두렵습니다. 제가 바라는 바는 특정 성자의 행태를 본 받는 것보다는(왜냐하면 전 그 분들처럼 될 수는 없기에)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록 불가능에 가깝더라도....
    저도 어떤 반박의 의미로 이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 모임과 교회가 어떤 정치적인 형태의 모습보다는 기존의 교회와는 다른 그런 모습으로 세상과 교제하길 바라고 종국에는 참된 교회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 바람입니다.
    Joon 님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 쥰(joon) 2016.09.27 20:10

    신고식 같은거 아닙니다 ^^
    다른게시판 보시면 아시겟지만 황목사님과는 더 심한 논쟁도 하는걸요 다른분들이 감정상하겟다고 걱정할 정도로..

    제가 약간 말꼬투리 잡은것같기도 하고...
    평소에는 조용한데 기독교 문제로만 들어가면 좀 전투적이네요 불편하셧음 죄송합니다

    누가 옳다기 보다는 여러각도로 생각해보자는 뜻엿으니 오해하지 마시구

    자주 게시판에서 뵈엇음하네요 ^^

  • 오직은혜로.. 2016.09.28 09:20

    네..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목적과 비전이 같다면 건전한 비판과 가르침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금은 이런 모임이 최선이라 할지라도 미래엔 어디에서라도 오프라인 교회도 기대합니다.
    황 목사님 계속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준님과도 화통한 관계 지속되길 바래요.
    오늘도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

  • 친구 2016.09.29 17:48
    목사가 설교중에 ' 개나리십장생 또는 조카십팔색크레파스' 라고 하는 말을 성도들이 웃어 넘긴다......ㅠㅠㅠㅠㅠㅠ
    그러니 목사가 설교중에 '내가 빤스 내리라고 하면 내리는 신도가 내 사람이다' 는 말도 웃어 넘기는 겁니다....
    욕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하세요. 예수님 핑계 대지 마시고... 그리고 욕하는 당위성을 찾으려하지 마시고...
    하지만 작은자 교회 게시판에 걸핏하면 욕설이 올라와서야 되겠습니까? 욕하는 것도 습관일 수 있어요....
    이런 글 올리면 또 속으로 '그래 너 고상하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결코 고상한 사람 아니구요. 아주 평범한 사람임다. ^^
  • sozo 2016.09.30 03:07

    목사가 빤스내리라고 하는 것과 개나리십장생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빤쓰내리라는 건 자신이 스스로 하늘의 권위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오만방자한 자가 다수의 교인을 정신적으로 결박한 행동이구요
    개나리 십장생은 악한 행동을 하는 자들에게 욕은 할 수 없으니 그리 하는 겁니다
    그것도 주로 절대자가 어디 있는냐며 큰소리 뻥뻥치는 세상임금인 바다에서 나온 괴물이나 그 괴물과 정치적 카르텔을 형성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종교권력자인 땅에서 나온 괴물을 향한 것입니다. 빤스목사는 그 땅에서 나온 괴물중 하나죠.

    욕을 하는 것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욕 말고도 이런 저런 불편함을 말씀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정치적인 발언을 삼가라, 개인적인 분노를 드러내지 말라, 목사가 목회나 똑바로 하지 왜 시위를 하냐 등등 여러분이 불편함을 토로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삽니다
    도덕적으로 제 자신을 엄하게 다스립니다
    그리고 저는 작은자공동체나 비밀해제 청취자분들이 모두 도덕적으로 매우 높은 기준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들을 간혹 드리기도 합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정권을 잡은 후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기독교는 드러내놓고 정권에 아부하며 음란하고 탐욕스런 모습을 보여서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비밀해제 청취자분의 요구도 한몫 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에 7만여명이 자살을 했습니다. 하루 평균 38명이 자살을 한다고도 뉴스는 보도합니다
    현재 자살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사회적 타살을 당한 겁니다
    그 죽이는 악행을 세상임금이라는 바다에서 나온 괴물이 하고 그 괴물과 힘을 합한 종교지도자라는 땅에서 나온 괴물이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욕이라도 하고 살지 않으면 억울하고 분해서 속이 터져버릴 것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도 욕해도 된다 봐라 목사도 욕하지 않는가

    욕을 습관화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을 신앙한다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언어생활을 권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흑암이라는 세상에서 니므롯같은 권세자들이나 하느님께서 말못하는 개라고 말씀하신 거짓종교지도자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을 때에 고상한 언어로 이성적인 비판이 아니라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부어 심사를 다스리길 바라는 겁니다
    설교도 하고 방송도 하니 그 욕을 제가 대신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말을 어떤 의도로 했는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가 중요한 문제이지 이름자 뒤에 씨를 붙이는지 아닌지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소설에 욕이 들어갔다고 해서 소설이 천해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나 글의 내용 전체를 보고 그 안에 욕이나 매너가 떨어지는 표현이

    그 글과 말을 천하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실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터번을 쓴 인도사람을 보거나 구렛나루를 머리카락처럼 길게 기르고 검은색 드레스같은 옷과 작은 빵떡모자를 쓴 유대인들이 여러명이 길을 걷는 걸 보면 문화적 이질감에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동일하게 이단아같은 작은자교회의 문화가 기존의 기독교문화와는 달라서 알러지 반응이 생기실 수 있음을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용기 대신에 조용기씨라고 하고 놈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이름을 부르겠다 말씀을 드린거지요
    말씀드린 것처럼 이건 major issue가 아니라 minor issue 이기 때문입니다

    넒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구요
    우리 좋으신 주님안에서 다양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아무래도 또 욕이 나오게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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