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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는 유행문화이다

통굽이 유행이면 모두 통굽을 신고 생머리가 유행이면 모두 생머리다

기독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야기식 설교가 유행이면 모두 이야기식 설교를 배우고

셀처치가 유행이면 교회마다 셀처치를 한다

워렌의 교회성장이론은 한국 목회자들 사이에서 한때 열병이었고

조엘 오스틴의 긍정은 십자가를 뛰어넘는 진리였다

(긍정 교리는 적지 않은 목사와 교회에게 아직도 진리이다)

 

이런 유행문화를 타고 한국 기독교는 지속적으로 타락한다

이런 유행에 편승한 것중 하나가 내적치유이다

내적치유는 한마디로 말해 예수의 그리스도 자리를 찬탈한 마귀들의 유희이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의 삶도 여러가지 정신적 문제들을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룬 것이 내적치유이다

내적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심리학적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핑계가 조잡하다

내적치유가 있으면 외적치유도 있을 것이다

외적치유는 내적치유하는 사람들에게는 육체적 질병을 고친 것들을 말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질병을 고침은 외적치유가 아니다)

그리고 이런 외적치유와 분명히 동질의 것이 아님을 말하기 위하여

내적이라는 말을 치유앞에 붙인 것임에도 핑계를 대니 조잡하다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힌 고통스런 기억의 축적은

잘못된 성격을 형성시키고 해결되지 않은 아픔은

다른 아픔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더욱 덩어리를 만들어 간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속사람은 주저 앉아 울고 있다

속사람이 건강하게 회복될 때에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시작된다

 

한국에서 내적치유로 꽤나 이름이 높은 주서택 목사의 말이다

심리학적 분석이 내적치유의 시작이다

분석은 TV쇼인 <Super Nanny> 쇼의 한국판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Dr. Phil> 원인분석과 동일하다

현재의 (심리학적)모습은 과거의 어떤 기억이 동인이며

심한 경우는 그러한 기억들의 축적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말하는 심리학 쇼들이다

 

주서택 목사의 말을 들어보자

 

조상과 부모로부터 학습된 죄와 힘을 인간은 끊을 없다

 

어디서 들어본 듯한 말이 아닌가

피터 와그너가 주창하고 매릴린 히키가 발전시킨 것을 이윤호라는 사람이

한국 기독교에 침투시킨 가계에 흐르는 저주  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어느 집안이든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물론 그것을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내적치유와 동일한 모습이다

내적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가계에 흐르는 저주 이단으로 확정되면서

차별화를 시도하지만 속임수에 불과하다

 

한국의 내적치유은 1991 대학생 선교회인 CCC 에서 시작했다

주서택 목사는 자신의 저서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라는 책에서 그렇게 밝히고 있다

내적치유가 심리적 기법을 이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주서택 목사는

하지만 자신의 책에서 심리 상담학을 강의하는 김선화 소장과 함께

시작한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내적치유가 심리치료임을 인정했다

 

심리학적 치료가 구원의 복음이 없음은

구원의 문제를 자아의 심리상태 개선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현재의 심리적 모순을 과거에 축적된 기억에 원인을 두고

원인을 분석하여 원인이 주는 악영향으로부터의 탈출을 해법으로 제시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행동 심리학 따위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이 아니다

 

물론 내적치유에서도 그렇다고 직접 말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의 강의나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보면

심리적 치료 기술에 성경 말씀을 껍데기로 얹어 놓은 것에 불과한 것을 쉽게 있다

그러니까 치유는 심리적 기법으로 하고

단순히 그것을 성령의 사역이라고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의 말을 들어보면 더욱 명료해진다

신사도 운동의 대가인 피터 와그너는 죄와 허물(iniquity)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허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허물은 조상들의 죄가 대물림되면서 생긴 죄책(guilt)이다>

그러니까 주서택 목사가 말하는 과거의 축적된 기억이라는 조상과 부모로부터 학습된 죄성과 힘은

피터 와그너가 말하는 허물과 포장지만 다른 것에 불과하다

 

성경은 죄책(감)에서 해방되는 것을 죄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 참고 : 피터 와그너는 베니 힌, 조용기, 최바울등과 같이 양태론자이다

             양태론은 이단이론으로 이미 정죄되었으나 이들이 가진 종교 권력으로 인해

             여전히 세력을 유지 확대하고 있다

             양태론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3차원적 존재로의 저급한 해석이다

             쉽게 말해 삼위일체를 설명하면서

             얼음 수증기나 아버지 남편 아들로 설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양태론자들은 신약시대를 성령시대라고 말하며

             성령의 사역을 그릇되게 강조한다

             양태론자들의 중심 구호중에는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예수의 질병치료의 역사가 성령을 통해

             현대에도 지속된다"등이 있다

             이런 구호들로 양태론은 소경 신앙을 가진 무모한 신앙인들을 양산하고

             그래서 때때로 사회에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교회이지만 교회가 아닌 교회가 있다

그리스도가 입에서 토해내겠다고 계시록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이게 유행이면 이걸 받아들이고 저게 유행이면 저걸 수용한다

워렌의 회개가 빠진 성장을 유행이니까 받아들이고

조엘 오스틴의 심판이 빠진 긍정을 유행이니까 수용한다

내적치유는 이런 유행에 다름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의 상처(심리적 질병) 정신적인 질병을 앓고 있다

병이 중한가 경한가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미국에서 <Super Nanny>나 <Dr. Phil>같은 쇼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한국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나 <긴급출동 SOS24>같은 프로그램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교인들 중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고

이걸 아는 마귀가 복음의 자리에 내적치유를 떡하니 앉혀 놓고 복음 행세를 하게 했다

내적 치유가 복음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유익이 없다

각종 심리학 쇼에 등장하는 심리학자들이 구원자의 자리를 대신할 있기 때문이다

구원은 그것이 칭의든 성화든 영화든 인간의 어떤 수단과 능력으로

얻을 있는 것이 아니다

 

목사는 목양을 하는 사람이다

목양이 영어로는 pastoral care이다

목자의 돌봄이 원래의 뜻이라는 말이다

목양에 심리학 원리를 이용하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심리학적 치료로 우울증을 벗어났거나 분노 조절에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해서

구원이 성취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심리 치료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죽음과 부활의 전적인 은혜로 성취된 구원을

얻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비성경적이라는 말이다

 

[고린도전서15:36,44]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내적치유가 문제가 되는 것은 성령과 성령의 사역에 대해서 잘못된 설명을 하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구원에 대해 악의적인 왜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원은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

죽었다가 사는 것이다

 

(* IHOP, 신사도 운동, 내적치유는 사람들의 관심을 하늘이 아닌 땅에 머물게 하는 사탄의 궤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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