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설교듣기:::창세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목관악기 2016.01.11 07:07
    목사님 안녕하세요.
    작은자교회에도 댓글을 달게 된 목관악기입니다.
    창세기를 어디서부터 들을까하다가 성경 앞부분부터 듣고 있습니다. 너무 귀찮게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죄는 하나님이 창조한게 아니라 타락한 천사에게 왔다라하면요. 천사도 하나님이 창조했잖아요. 그런데 천사의 타락은 어디서 왔다해야할까요? 전지전능하고 선하신 하나님이결국 허용했다고 봐야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 아니라면요.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인간에게만 주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렇다면 천사의 타락은 하나님의 의도가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 sozo 2016.01.11 08:14

    성경의 기록을 다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해석들을 해보는 것으로 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학(학문으로서)이 그 일을 담당하죠

    신학에서 죄의 기원에 대해서는 두가지 이론을 제공합니다
    하나는 하느님께서 죄도 만드셨다고 하는 거구요
    다른 하나는 죄가 태초 이전에 있었는데 어느 시점에 사람사는 사회에 들어왔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를 믿습니다)

          참고)
          이사야45:7. 나는 빛도 만들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주고 재앙도 일으킨다. 나 주가 이 모든 일을 한다.
          로마서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천사는 스스로 타락했다고 말합니다.
    사람이 타락한 것 역시 하느님의 뜻이 아니듯이 천사의 타락 역시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사야서14:12-15]
          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3. 네가 평소에 늘 장담하더니 '내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겠다.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나의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잡고 앉겠다.
          14. 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하더니,
          15. 그렇게 말하던 네가 스올로, 땅 밑 구덩이에서도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참고) 사람의 타락은 허용적작정이라고 신학적으로 정리합니다. 하느님의 뜻은 아니지만 인간이

                 적그리스도의 유혹에 넘어가 하느님을 버리기로 결정하면 그걸 허용하기로 작정하신다는 거죠.

                 다른 예가 사무엘상 8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들처럼 스스로 자기들의 왕을 세워 그 왕이 자기들을 다스리게 하겠다고

                 하느님께 통보합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살겠다는 선언이죠.

                 하느님은 이런 이스라엘의 악한 도발을 허용하십니다.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그 말씀을 전하게 하시죠. 이렇게 악한 일을 저지르는 것이 하느님의 뜻은 아닙니다.

                 인간의 실패인거죠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질문은 하느님께서 왜 악을 두고 보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건 성경이 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한가지 악의 발흥과 창궐에 대해 성경은 인간의 타락을 그 원인으로 밝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면 저는 그렇게 믿는 것으로 그칩니다
    비기독교인들이 하느님(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이 악과 악때문에 발생한 모든 고통들에 대해
    저는 이렇게 반문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하느님이 없었다면 인간사회가 지금과 달랐을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경의 진술대로 인류사회에 나타난 악의 발흥과 창궐 그리고 그에 따른 인류가 격어야 하는 고통들은
    그 원인이 인간의 타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관악기님께 답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스스로에게 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정리한 것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글로 남겨주세요^^

  • sozo 2016.01.11 08:24
    아 그리고 창세기 설교를 들으시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공부에 들어가시면 창세기1-3장을 가지고 10개 강의를 만들어 올려놓았거든요
    그거 말씀드렸던 겁니다
  • 목관악기 2016.01.11 09:26
    저는 이 평등하지 않은 세상에 억울한자들 슬픈자들이 많은것이 불만이고요. 그것이 죄를 허용하신 하나님에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의 원망이 처음에는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서 하나님께 옮겨간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을 완전히 놓지도 못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이 안계시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할지도 인간의 불완전성을 너무 잘 알겠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에게 완전히 가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상태가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제가 하나님에 대한 원망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다가갈수 있는 답을 얻고자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잠 못 이루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우선 성경공부 말씀을 들어보고 또 질문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