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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2015.10.19 18:47

안다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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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고통, 그래도 살아야만 하는 현재성

 

"지혜가 많으면 괴로움도 많고, 지식을 쌓으면 그만큼 고통도 늘어난다."(전1:18) 


지금은 정보의 시대다. 그 정보는 곧 부와 권력을 획득하는 수단이 된다.
이런 정보는 삶을 더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과거 정보가 특정인들의 소유물이었다면 지금은 정보의 홍수시대다.
물론 고급정보는 극소수의 전유물임은 예전이나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말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지혜가 많으면 괴로움이, 지식은 고통"이란다.
"앞에서 말한, 땅, 해, 바람, 강을 비롯한 자연을 통찰하고

 

한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모든 현자적 지식과 지혜를 갖은
본인도 "무거운 짐"의 한계와 어찌할 수 없는 유한성을 깨닫고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허무하다"는 사실을 온 몸으로 자각하고 있다. 

 

그의 지혜는 주변 왕들의 부러움이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만족하지 못하고 괴로움이 되었다.

그가 알은 모든 지식도 고통으로 여겼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왕인 자신도 해결할 수 없는 한계인지,
정치적으로 다수의 행복을 해결할 수 없는 것인지 ...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는 쓸데없는 정보도 많다.
그걸 다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다만 나 자신이 불행을 피해갈 지혜를 활용하는 것 만으도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한 자아의 만족일 뿐이며

혹 공공의 선을 이룬다면 더할게 없을 게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지혜나 지식이라면

괴로움과 고통임이 분명하다.  

 

성경의 진리가 세상에 실현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것이 진리며 생명임을
그리고

어느 철학과 종교와 비교될 수 없는 보편적 가치를 가졌음에도
그것이 이 세상에 실현되지 않는다.

 

마음이 무겁고 괴롭다.
한편의 고통이다.
그렇다고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세상 이치를 다 알은
솔로몬의 신음의 소리를 공감하게 된다.

 

이 괴롬과 고통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을 수 없는

절대적 신음이다. ...

 

주님께 도달하길 ...

그래서 그분의 절대적 은혜가 임하길 바릴 뿐이다.

 

p.s. 이 글은 베짜마 카카오 스토리에 올렸던 글입니다. 

     전도서를 한장씩 올렸었죠 ..

 

?
  • sozo 2015.10.19 19:38
    좋은 묵상입니다
    한장씩 올리신거 여기에다가도 한장씩 올려쥬세요^^
  • bezamah 2015.10.19 19:51

    음 .. 한 모임을 한다느거 조급함은 전혀 없지만,
    저의 글을 보고
    저와 공감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잠언서는 좀 장이 많고 해서 전도서를 .... 짧으니까요 ㅋㅋㅋ

    황목사님과 다른 견해가 생길까?
    살짝 근심이 되기도 하지만요 ...

  • sozo 2015.10.19 21:29

    저와 다른 견해가 있다고 근심하실 거 없습니다
    같으면 오히려 의미가 없죠
    쥰님은 불교 이야기도 하시자나요
    만약 성경에서 돈이나 성공을 읽으시는 거라면 몰라도 아니면 저와 다른 거 염려치 마세요

    그리고 모임이 가능하시면 마음 좀 정리하시고 친교부터 시작해서 모임을 가져보세요^^

  • bezamah 2015.10.19 23:29
    목사님 좀전에
    삼막골 4분이 베짜마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사진을 남기진 못했네요. 아 ... ㅋㅋ
    순수해 보였습니다. 제 눈에요 ㅋㅋㅋ
  • sozo 2015.10.20 00:32
    네분이나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가 있었더라면 커피라도 사드렸을텐데,,우리 좋으신 주님이 한마음 잡수셨나 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 bezamah 2015.10.20 02:04
    아참 아기까지 5명 이었습니다. 우하하
  • 시냇가에심은나무 2015.10.20 07:37
    목사님~
    저도 한순수 하는데요~^^;;(농담입니다!!)
    다음모임을 기약 하셨나요?
    정기모임이나...
  • bezamah 2015.10.20 17:05

    음 아마도 시간이 나셔서 ??..

    방문하셨던 것같구요 ...

    주일날 11시 30분에 예배를 드립니다.
    일반 교회처럼 거창하진 않구요

    아주 소박하죠 ... 가정예배처럼 ...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카페는 9시30분에 열구요

            밤 9시 30분까지 하지만 연장하기도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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