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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2015.11.05 18:37

병든 시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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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 시기심

 

   "모든 수고와 성취는이웃에 대한 시기심에서 발생하였다.

   이것 역시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허무한 일이다."(전도서 4:4)  

 

 --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소중함이 없다.
때론 타인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운다. 

때론 자신의 나태함을 채찍질하며 긍정적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허나 "사촌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비교의식의 자세가

열등감을 넘어 시기심을 낳고 증오하기만 한다면

매우 불행한 삶이다.   

 

사촌이 밭을 사기위해 얼마나 힘들게 노력했겠는가? 를 생각하며

그를 위해 축복을 빌어주는 삶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 

남의 성공이 나의 불행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다. 

 

 --

한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근데 반응이 나에게는 이상하게 보였다.

장학금 받아놓고 한 턱을 안쏜다는 친구들의 불평이었다.

 

 

장학금을 받기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그러면, 그를 위해 식사라도 아니 간식이라도 대접하고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집에가서 밤을 세워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하지 않는가?

???

 

 

 --

다만 남의 수고와 성취에 대한 열등감이

지나친 경쟁으로 평정심을 읽고 자신도 불행해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문제이다.  

 

나도 행복하고 타인도 행복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 진다.

    하지만 혼자라면 어떻게 따뜻해 질수 있을까? ..

    세 겹으로 꼰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법이다" (11-12)라고 했다. 

 

 

사람은 혼자서 살수 없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최소한의 만남이 남녀의 만남이며

이를 통해 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이룬다.

 

 

이런 공동체적 삶을 이루지 못하는 가족과

사회 종교적 공동체는 궁극적으로 종말을 고할 것이다.  

 

 

--

얼마 전,

"교회의 양적 성장이

작은 교회에서 큰교회로 위치이동하는 떠돌이 신앙의 다수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적 성장이 아니다"라는

비판적 견해를 피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몸을 이루는 교회가 지나친 시기심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라면 모를까?

단순한 위치 이동의 교회변동을 주님이 기뻐하실지 ...  

 

솔직히 자신이 없다.

 

목회자적 양심으로 말하기가 서로간의 불편한 진실이다.

이 또한 지나친 경쟁 혹은 시기심이 아닌가?   
 

  --

비젼 혹은 목표를 정해놓고

그 수를 채우기 위해 혈안이 된 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아름다운 주님의 몸을 이루기 위한

선한 뜻 혹은 연합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파트나 길거리에 교회에서 커피를 주면서 교회를 홍보하거나 전도를 한다.

한 교회면 좋을듯 하지만, 다른 교회가 오면 내가 보기에도

그들의 모습은 뭔가 어색하다.

묘한 신경적이 흐른다. ... ???

 

 

같이 웃으면서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커피전도도 경쟁 상대이기 때문일 게다.

 

주님께서, 떼끼 이놈들 ! 할듯 하다.

 

 

 --

남은 나의 장애물이 아니다.

그들을 통해 나의 성장을 이루고 성숙을 이루며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삶의 모습이었으면 얼마나 기쁘겠는가?

 

 

나와 남이 같이 시기심 없이 성장해야 할 일이지

경쟁심으로 서로간의 불행을 자초할 필요는 없다.  

 

 

 --

우리는 한 인간의 후손이며,

주님의 핏 값으로 거듭난 피조물이며,  
한 몸으로 주님의 몸을 이루는 성도들이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
  • 삼막골 2015.11.06 20:03
    예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하는디..잘안되네요^^
    혹여..얼마나 수고했냐구 밥을사면...기고만장..꼬라지..꼴갑..등을 ㅋㅋ
  • bezamah 2015.11.06 21:28

    음.. 그런 사람은 밥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공부는 잘하는지 모르지만 ....
    그냥, 가족이나 친구랑 맛있게 드세요..

     

    케잌이나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에서 드셔도 좋겠네요 ㅋㅋㅋ

     

     

  • sozo 2015.11.06 21:54
    무슨 말씀이신지,,
    누가 뭣때문에 밥을 사주는데도 꼴갑을 떨어요?
  • bezamah 2015.11.06 21:56
    ㅋㅋ 자기가 잘나서 똑똑한 것을 자랑한다는 거죠
    겸손하지 못하다는 말씀인듯 한데요 ...??
    음... 그런 덜 떨어진 사람들이 종종 이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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