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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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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고통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출애굽기 2:23-25)

 

 

 1. 땅에 사는 인생의 분노와 절망들

 

땅위에 사는 인생들은 정말로 열심히 삽니다.

그래서 한민족의 역사이래 가장 부유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뒤돌아보면 인생의 곤고함과 처량함은 여전히 남습니다.
 

살만 하니까? 어느새 성한 곳 하나없이 망가진 몸,

진솔한 대화한번 갖지못하는 불신,

마음의 상처들은 분노와 허무를 넘어 절망으로 가득찹니다.

 

그런가 하면, 힘없는 민족이 당하는 한탄도 있습니다.

과거 중국의 속국된 것이 그렇고 일제의 한 맺힌 종노릇이 그러하며

미국의 횡포에 유린당한

이 땅의 냉옥한 현실은 우리를 절망으로 치닫게 합니다.

갑질하는 소인배들에 자괴감을 느끼는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2. 절망의 현실을 넘어서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처참한 불의를 통해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삼국을 통일한 태조 왕건의 마지막 말이

‘인생은 덧없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자유할 인생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현실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이 겪는 질병의 고통과 죄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짊어짐으로써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인 자들에게는

영적인 자유함과 기쁨을

이 현실속에서 누리며 살기를 기뻐하십니다.

 

 

  3. 애굽의 고통과 기도의 외침

 

이 땅의 인생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현실을 초월한 영원에 대해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세상의 환경과 권력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향한 끊임없는 계획과 목적입니다.

 

애굽에서 종사리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가나안 기근으로 인해 야곱의 가족들이 굶어 죽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애굽 왕의 도움으로 가장 비옥한 땅에 머물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번성했습니다.

그러자, 애굽인들은 상대적으로 강성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경계했습니다.

 

애굽인들은 극심한 노역과 종족의 씨를 말리우는

조직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그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하염없는 처지를 한탄함으로 하나님께 울부짖는 기도였습니다.

 

얼마 후,

하나님께서 그 원통함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급기야 그 시대를 이끌고 나갈 위대한 모세를 들어 하나님의 역사를 계획하셨습니다.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땅만 보며 고역에 시달리는 고통의 삶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는 고역과

지금 우리의 삶의 모습은 노예처럼 소망없이 삽니다.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 세계가 움직입니다.

힘이 곧 정의입니다.

정치 경제 군사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 결과 자연이 고통받으며 사람은 영적으로 곤고해지고 신음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애굽의 고통에서 건져내셨듯이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4. 지옥같은 생활

 

요셉의 도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여인들이 낳은 아이들은 한결같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애굽인들은 자신들보다 더 강하여 반란이 나면 질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세월이 변하여

새 왕권이 등장하고 요셉의 영향력은 소멸되었습니다.

 

그러자, 애굽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핍박했습니다.

감독들을 세워서 그들을 괴롭게 철저히 감시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극심한 고역을 시켰습니다.

흙이기는 일과 벽돌굽는 일과 농사일을 강제적으로 시킴으로써

그들을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산파들을 시켜 이스라엘 여인들이 낳는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일을 시켰습니다.

애굽에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번성하지 못하도록

가혹한 인구억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어린 생명들을 죽이지 못하도록 돌보셨습니다.

 

이렇게 조직적인 애굽사람들의 핍박으로 눈만 뜨면 뙤약볕에서

고역에 시달리는 생지옥이 되었습니다.

애굽의 탱양신인 파라오의 권력앞에 자유롭게 죽지도 못하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과거, 요셉이 살던 때에는 왕의 극진한 대접을 받는

특수한 계층이었는데 지금은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자신들뿐만 아니라 후손들의 미래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5. 이상을 꿈꾸며

 

사람은 어려운 현실로 인해 절망하기 보다는

이상이 없을 때 절망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경치가 수려하고 앞이 탁트인 곳에 살면서 호연지기를 키웠다고 합니다.

위대한 사업가든 정치가든 자신이 목표로 한 이상을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꿈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분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현실로 만들지 못합니다.

현실의 안주는 모든 것을 소멸시킵니다.

그래서 이상을 꿈꾸어야 합니다.

 

집도, 차도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 운전한 것이 베스타였습니다.

초보라 차가 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한 때는 펑크가 나기도 했고

차가 갑자기 멈춘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았습니다.

마냥 굴러간다고 차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다가 어여쁜 여인을 만난 신혼여행을 갔습니다.

렌트를 한 차가 아반테였습니다.

얼마나 엔진소리가 조용한지 시동이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구분할 수가 없었습니다.

승차감은 베스타와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맨 처음 신혼산림한 집이 숭의 3동 지하철 옆이었습니다.

단층이었고 매우 허름해서

한 여름에는 핸드백을 도둑맞기도 했을 만큼 열악한 지역이었습니다.

방 1칸은 잠자는 방이었고 옆에 방은 부엌겸 서재로 사용했었습니다.

화장실은 구식이었고 샤워시설도 변변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혼초라 감사했습니다. 그런대로 견딜만 했습니다.

 

일년 후 그곳에 집이 헐리게 되어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방음장치가 잘되서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앞에는 산이 있어서 경치도 공기도 참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나 밤중에 차를 타고 가노라면 안개가 바닥에 쫙 깔려서

꼭 별천지에 사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좋았는지 첫 날밤에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안정장치가 있어서 좀도둑이 들 활률도 그만큼 적었고 주차장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천당은 안되도 한 팔백당이나 구백당은 된듯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만족이 얼마나 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6. 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삶을 되돌아 봅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 갈 수도 없으며

사실상 돌아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과거의 애틋한 추억은 그것으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왕의 비호아래 특권계층이 하루아침에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했으니

이보다 비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도 경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모두가 엉망이었습니다.

환율은 뛰었고 집값은 줄었고 직장은 문을 닫았으며

가정은 흩어져 지하철역 주변을 맴돌아야 했습니다.

 

출애굽기 2:23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역이 얼마나 심했는지

“탄식하며 부르짖으니”라고 했습니다.

한 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노예가 될 것입니다.

피라밋은 200년이 걸려다고 합니다.

너무나 어마어마 해서 외계인이 지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건물하나 짓는데도 몇 세대를 걸치니 한 번 시작하면

온 땀을 흘리며 뼈를 깎고 피를 부릅니다.

눈만 뜨면 땅만을 바라보며 일만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루를 견딜까를 생각하다.

... 죽지못해 삽니다.

이런 일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맡아 했으니

더 이상의 소망은 사치였습니다.

 

우리가 그 상황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니 불평을 넘어서 탄식이요 절규입니다.

그 도가 넘어서 이제는

자신들을 이곳으로 이주시킨 야곱과 요셉을 원망합니다.

과거 호강했던 일들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절규가 되었고 탄식의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한번만 우리를 구원해 주옵소서 !”라고

간절히 온 힘을 다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한명 두명 숨을 거둡니다.

자신들도 그들처럼 곧 죽을 거라는 두려움이 가득차 옵니다.

그 부르짖는 소리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출애굽기 2:24절에

“그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시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돌아보셨습니다.

 

 

  7.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

 

사실상,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세밀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가나안에 큰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온 것이 그렇고,

당대를 호령하던 애굽에서 400년간 안정적인 생활을 한 것이 그러했습니다.

왕의 호위로 인해 가장 비옥한 땅에서 살았으며,

당시 총리인 요셉은 절대권력을 가졌으니

부러울 것이 없는 처지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처음 70명 정도가 애굽에 살았는데

탈출할 때 장정만 60만이라는 거대한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거대해서 애굽인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노예가 되었고,

지금 당하는 고역은 이곳을 벗어날 수 있는 역사의 한 디딤돌이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한 곳에 너무 머무르면

물이 고이며 안심하게 되고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거의 잃어갔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어려움과 핍박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애굽에서의 고역은

곧 가나안 땅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한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8.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 15:13-14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 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거대한 민족을 이루고 핍박을 받아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온다는 말씀을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통곡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위한 계획을 권념하셨습니다.

 

그의 선조에게 베푸신 언약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애굽의 고통속에서도 그의 택하신 백성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

즉 언약아래 있음을 확증하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애굽에 있는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부르시고 계신 것입니다.

 

 

  9. 힘없는 모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영웅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이름은 ‘모세스’, ‘모쉐’로써 “건져냄을 받았다”라는 뜻입니다.

 

그는 애굽 땅에서 태어나 우여곡절 끝에 강가에 버려졌다가

바로의 공주에 의해 발견되어 궁중에서 왕자의 신분으로 당대의 학문을 터득했습니다.

한땐,

동족을 돌본다는 구실로 인해 그만 살인을 하고 광야로 도망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는 힘없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젊었던 총기도 혈기도 없습니다.

할 일도 별로 없어서 양을 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3:1절 장인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는 처량한 모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양무리를 호렙산으로 인도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있는 자를 통해 역사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한때 왕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의 것도 아닌 장인의 양을 치는 정말 처량한 처지입니다.

그렇지만 그 일에 최선을 다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용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그래야 합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기도하는 것 말씀 보는 것 교회의 허드레 일을 하는 것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청지기 직입니다.

 

 

   10. 부르시는 하나님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떨기나무의 신비로움을 보여주셨습니다.

떨기나무는 일종의 가시나무입니다.

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맹수 때를 막기도 하며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출애굽기 3:2절에 보면, 이 떨기나무에 불꽃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마른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떨기나무는 잘 타서 금방 재로 변해야 하는데

불과 나무가 하나이면서도 나무는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3절에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하고 이상히 여겼습니다.

그리고는 가까이 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4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모세야 모세야”하고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출애굽기 3:5절에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모세를 구별하신 것입니다.

너는 인간이고 나는 태양과 산과 바다를 만드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구별짖는 것입니다.

 

 

   11.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역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십니다.

초기 기독교에도 하나님의 역사

즉 성령님의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말씀과 기적이 거의 동시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래서 “능력전도”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능력에만 치우치고 말씀의 균형이 없으면

신비주의로 빠지는 것이 역사적 교훈이지만,

초기에는 이런 강력한 능력이 나타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초신자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초기 한국교회가 그러했고 지금 중국의 기독교가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기적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모세도 그러했습니다.

한 민족을 이끄는 막중한 사명을 받은

모세에게 떨기나무의 기적은 어쩌면 당연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적을 베푸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겠습니까 ?

 

인간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과거 애굽의 왕자였다는 사실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늙어서 노망이 났다고 조롱했을 것이며,

그렇지 않아도 삶이 곤고해 모든 것이 귀찮다고 분노하여 돌로쳐 죽였을지 모릅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

그렇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받을려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능력만을 추구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이루졌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고, 선지자들의 사역이 그렇고,

예수님의 탄생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 등은 모두 초자연적 역사입니다.

우리는 현실에 충실하되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에 열려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라고 하나님 자신과 모세를 구분하고 계십니다.

사실 같은 땅입니다. 같은 산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떨기나무가 있는 곳은 거룩하고 모세가 있는 곳이 다를 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인간 모세를 구별하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경외의 대상자임을 명확히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3:5절에는 “신을 벗으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면서 6절에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모세 자신의 귀에 직접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모세는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가리웠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님의 계획을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3:9절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8절과 10절,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모세를 통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았고

친히 육성으로 말씀하신 바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바로 왕에게 보내어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는 두려웠습니다.

 

11절, 모세가 하소연을 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라고 항변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해도 두려운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앞에서는 초자연적인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입니다.

모세가 그러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이 조차연적인 역사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했는가 ?”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기적을 보면서 그분의 뜻을 모른다면 넌센스입니다.

 

우리들이 갖는 오해는 하나님을 막연히 두려운 존재로,

벌하시는 하나님으로만 곡해하는 것입니다.

징벌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징벌을 통해 그분의 깊은 사랑을 깨달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렇게 모세가 주춤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3:12절,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며,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라”는 것입니다.

이 증거가 모세를 보낸 증거라는 것입니다.

떨기나무의 기적과 친히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과거 조상에게 말씀하신 언약을 다시 기억하사 준행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하나님을 그의 백성들이

이 산에서 섬긴다는

새로운 약속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고통소리를 통해 언약을 기억하시고

모세를 통해 그 장엄한 역사를 시작하는

첫 시점에 있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그리고 당대 절대권력의 중심인 애굽왕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 누구도 상상조차 못한 일이 모세 앞에 그것도 노년에 펼쳐진 것입니다.

 

인생을 바꾸시는 예수님 모세는 총명도 기력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비록 두렵고 떨리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팡이 하나만을 가지고

애굽의 바로왕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했습니다.

 

이 모세의 모습을 통해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애굽에서 신음하는 모습은 이 시대의 고통이며

이 고통에서 신음하는 인생들에게

성경은 예수님께서 스스로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면서

나와 인류의 죄를 대신 감당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셨고

다시 부활의 능력의 복된 소식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하실 고통을 생각하노라면 끔직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처형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게만 행해지는 처형방법이었습니다.

그 형을 예수님이 받게되었습니다.

 

비록 두려웠지만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라는

그 절박한 기도가 그렇습니다.

이 절규의 기도소리가 우리의 영혼속에 사무치지 않습니까 ?

그리고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고

마침내 “다 이루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모세처럼,

예수님처럼 세상에 보내진 자들입니다.

모세와 예수님의 두려움이 사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세상에 대해 싸울려는 의지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12. 새생명 새기쁨 새소망

 

태조 왕건에 고려군과 백재군 싸움이 생각납니다.

유금필 장수가 백제장수 두명를 단칼에 쳐 죽이자 백제왕자가

‘돌격앞으로’ 명령합니다.

그런데 군사들은 공격하지 않습니다.

겁에 질렸기 때문에 모두 도망쳤습니다.

이 모습이 마치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세상에 사무친 사람들은 우리보다 강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상 생명이 없는 자이며 영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무관심한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는 말씀과는 상관없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요한일서 5:12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약속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며

예수님의 생명을 얻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겉은 애굽의 왕과 같이 강철같이 강해 보이고

나와 견줄 수 없는 자와 같아보입니다.

그러나 저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이

이 세상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로써

이 이세상의 고통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명에 매인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신음하며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사실상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은 세상의 명예도 세상의 권력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불안합니다.

내 자아가 그렇고 먹고사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가정이 정말로 행복한 것도 아닌듯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이 고통이며 신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좀처럼 개선될 것 같지 않습니다.

 

애굽에서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암울한 시대를 산다는 보편적 진리는 시대와 역사를 초월해서 마찬가지입니다.

철학자들이 말하는 단독자일 뿐입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 보십시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획해 놓으신 놀라운 약속을 누리고 싶지 않습니까 ?

성경에서 약속한 영적인 축복과 하루의 삶이 기쁘고

감격스러운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죄를 위해 대신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나의 마음속에 믿음으로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며

그가 계획해 놓으신 새생명 새기쁨 새소망의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경험하지못한 풍성한 영적인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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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막골 2016.01.01 19:23
    아멘
  • 시냇가에심은나무 2016.01.02 23:24
    아멘~!
    하나님께서는 오늘. 지금.이순간.
    하나님과 함께 하는것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호흡으로 오늘을 살아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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