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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14:32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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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은 방언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간에 첨예한 대립을 보이는 신학 topic이다

 

대부분의 오순절 교회들이나 오순절 신학의 모판을 제공한 감리교회들

그리고 다른 교파이지만 오순절 신앙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에게서

방언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장로교회들과 미국 남침례교회들(일부를 제외하고)은

전혀 방언을 하지 않는다

 

왜 하나님은 은사를 특정교파의 교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주셨을까

 

방언에 대해서는 바울이 매우 분명하게 기록을 해놓았다

고린도전서14장에서다

 

고린도교회는 건강한 교회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같이 방언등의 다른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이런 일들에 대한 대토론을 벌였기 때문이다

현재 방언과 같은 신비적인 것을 좇는 교회는 고린도교회와는 다르게

아무런 비판없이 무조건 수용하여 심한 질병에 걸렸음을 나타내고 있다

 

고린도전서 14장을 보도록 하자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여기서 주목해야 할 말은

방언은 알아듣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방언은 반드시 통역을 필요로 한다

 

5.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을 하고 통역을 하지 않는다면

유익하지 않을 뿐더러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언은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언을 하는 자기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방언으로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도 함께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가 하는 영의 기도인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자기 마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14절의 자기 마음에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이 영어 성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이 되어 있다

but my understanding is unfruitful.(KJV)

but my mind is unfruitful.(NASB)

즉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조차 이해를 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통역(interprete)이 되어 기도한 내가 무슨 기도를 했는지 알아야 하니까 말이다

기도는 주지하다시피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하는 것이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신자의 참된 기도는 이와같이 성령의 친히 간구하심이다

이런 신자의 기도 중에서 알아듣기 쉬운 말로 하는 것이야

본인도 알고 듣는 사람도 이해하지만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통역하기를 함께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입으로 방언을 하면서 머리로는 기도를 나열해가는 것은

참된 방언 기도가 아니다

 

또한 방언에 대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방언을 주신 목적이다

다른 은사와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방언 역시 주신 목적이 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기 위함이다

 

[고린도전서12:7, 10]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0절에 방언 이외의 것을 인용은 하지 않았지만 은사가 나열이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은사들은 성령이 자신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일부 방언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만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하게 하기 위하여 방언을 주셨다는 것은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건 성령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뜻대로 성령의 나타나심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은사는 성령의 나타나심이고 그건 성령의 뜻의 발현이다

성령의 뜻이 무엇인가

그건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는데서 쉽게 알 수 있다

 

성령의 큰 두가지 사역은 다음과 같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이 현재적이며 개인적 사건이 되게 하는 것과

2. 신자의 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참고: 피라는 빨간 액체가 우리의 성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이루시는 것이다.

               성령의 이런 사역이 신자에게 극대화된 상태를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성령의 뜻은 모두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에서 신자들이 해야할 기도내용에도포함이 되어 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땅에서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후의 세대에게 그리스도가 이루신 하늘의 뜻을

개별화 현재화 시키는 분이 성령이시다

 

그러니까 성령은 자신의 이러한 뜻을 이루기 위하여 각 사람에게 나타나신다

그리고 그것은 은사를 주시는 것으로 구체화 되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방언이 복음이 전파되는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이 보인다

이와같이 방언은 복음의 전파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 2장에는 각기 다른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흡사 술취한 것처럼 말들을 하는데 이것이 방언이었다

그런데 술취해 주정하는 것같은 말들을 잘 들어보니까

다른 언어들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2절) 라는 기록이 증거이다

 

오순절날 모였던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모두 신자로서의 사명을 받는다

[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와같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권능(power)을 받게되며

권능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받게된다

여기서 권능을 받는 것이 바로 성령의 나타나심이다

그리고 이 성령의 나타나심이 각 사람에게 자신의 뜻대로 나누어주신 은사인 것이다

 

방언은 교회가 태동이 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은사였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방언을 말하는 유대인들을 불러모으시고

도로 흩으신 것이다

 

그리고 언어가 달라서 말이 통하지 않은 사람들을게는 방언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이것을 고린도전서 14장의 바울의 고백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방언은 이와같이 믿지 않는 자를 위하여 주신 은사이다

즉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주신 은사가 방언인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누구보다고 더 방언을 말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에 힘을 썼다

그리고 그런 일의 열매를 보고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초대교회때에는 이와같이 언어의 다름(language barrier)으로 인해

방언은 복음전도자에게 필수였다

 

그러니까 현재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모든 방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즉 성령이 자신의 뜻대로 나누어 주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현재 방언은 모두 가짜인가?

 

그렇지 않다

지금도 어느 지역에서 도무지 통역이 안되는 경우 방언이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되어 질 수 있음을 믿는다

다만 그런 것이 확인이 되지 않을 뿐이다

 

또하나 참고로 살펴볼 성경이 있다

 

[고린도전서13:8-10]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여기서 온전한 것이 그리스도라고 하면 부분적으로 하고 있는

예언과 방언은 이미 폐해진 것이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오셨고 자신의 사역을 마무리지셨기 때문이다

 

존 맥아더 목사같은 경우 그래서 은사가 폐기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온전한 것은 중성명사이고 따라서 그리스도의 재림(X'st 2nd coming)이라고 말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작은자교회는 후자를 믿는다

 

온전한 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믿는데에는 이후의 말씀 때문이다

 

12.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볼 것이며 신자가 온전히 알게 되는 때는

나중에 그리스도가 재림을 하고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한 이후가 될 것이다

초림 이후의 신자들은 여전히 성경을 온전히 다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언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말들이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지 않거나

단어나 문장 하나만 떼어내 억지 해석을 하는 경우들이다

 

 

방언은 현재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한국과 미국에서 들리는 방언은

성경의 말씀대로라면 모두 가짜다

 

특히 혀를 내놓고 울랄랄랄라..나 할렐루야를 반복하다가 얻은 방언이나

산 위에 올라가 나무뿌리 붙잡고 얻어낸 방언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 얻은 방언이다

(참고: 자유게시판에 한국 최고의 방언가 조용기씨의 방언 동영상이 있으니 객관적인 자료로 보기 바람)

 

 

손봉호 교수의 지적대로 한국기독교에서 신학이 제역활을 감당하지 못했다

그래서 생겨난 것 중에 하나가 현재의 비성경적인 방언이다

신자가 가져야 하는 믿음은 모두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방언에 대해 성경이 진술하고 있는대로 믿음을 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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