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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예술가 한받의 매력은
<돈만 아는 저질>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돈만 아는 저질이 "You"라며 관객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다
한 7-8년 되었나?
나도 "예수 잡아 죽인게 바로 너"라고 떠들어댔다
세련되게 일반화, 객관화, 보편화하지 않았다
베드로가 그랬고, 바울이 그랬고, 무엇보다도 예수께서 그러셨기에
그냥 해댄다
그러니까 "너는 그리 잘났냐?" "뭔 말을 그리 개떡같이 하냐?"등의
비난을 들었지만 신간 하나는 참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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