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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 오늘 설교제목인데 본문 말씀은 누가복음 2:41-52.
잘 나가시다가 갑자기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찾은 그 이야기를 이처럼 예수님은 성전에 계시니 우리도 성전인 교회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해야 하며 혹시 그전에 교회당에서 충성 봉사했던 자들이 현재 그러지 못하고 있다면 속히 교회안에서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변하시는데 참 씁쓸합니다.
직설적으로 교회중심신엉생활이란 표현을 여러번 사용하시고 그 교회가 성전이라 하시고.... 예수님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못하리라 한 성전이 오늘날에 교회란 이름으로 부활했나요.. ㅠㅠㅠ
새벽예배 나오시던 분이 며칠 목사님과 마찰후 새벽예배 일부러 안 나가셨더니 그 또한 잘못된 신앙이라 하시고 ㅠㅠ 모든 신앙생활은 교회당안으로 수렴시키려는 설교와 십일조 강조로 또한 물질을 통제하려는 설교를 언제까지 들어야 할지. 참 혈육의 정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네요.
  • sozo 2016.11.27 13:50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태10:34-36)

    혈육의 정 때문에라도 결단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직은혜로.. 2016.11.28 12:51
    저희 어머니는 평생 기존 교회를 다니셨으며 이제 하늘나라 가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의 설교가 어느정도 잘못되어도 그냥 사람이기에 저럴 수 있다고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니던 교회를 안 나갈 수는 없지 않느냐는 심정으로요.
    십일조를 율법적으로 복과 연결시키면서 설교했을 땐 저외에 많은 분이 불편했다고 하셨는데 어제의 교회(성전)중심신앙생활의 설교에선 별로 문제점을 인식조차 못하는 모습들에 참 어지간히 성경을 읽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는 생각을 했네요. 조만간 목사님을 뵈면 더 교제하겠지만 참 저만 우울한 하루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목사님 혹 더오실 일행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오직은혜로.. 2016.11.28 13:10
    교회중심신앙생활은 결국 교회(성전)건축으로 나가는 초석과 같은 논리인데 교회를 무리하게 짖는 건 꺼리면서도 그와같은 설교에 대해선 문제조차 느끼지 못하는 현실....설교후 식사기도 때 안수집사님 바로 교회를 성전이라고 하시면서 미주알고주알....ㅠㅠㅠ 저도 한국 나가기 전까지 그저 효의 마음으로 묵묵히 다니긴 하겠지만 ....제가 굳이 제 어머니를 설득하지 않는 이유는 제 보기에 어머니의 신앙은 구원받기에 부족하지 않는 순수한 신앙을 알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도 자유롭게 생각하시고...교회중심도 성경적이지 않다 보시고....그러나 생전에 매주 교회라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자 하시니. 저 또한 효도의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일 뿐이며 현재 저의 신앙은 목사님의 설교가 아니라 설교에 합당한 삶과 올바른 성경적 설교에 더 집중하며 그렇게 사시는 목사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sozo 2016.11.28 17:30
    제 둘재 딸이 오늘 갑자기 같이 가겠다고 하네요
    Soutwest에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 오늘 보스가 월요일 빠져도 된다고 했다고 가겠답니다
    전 Spirit을 타고 가는데 딸아이는 southwest 공짜표로 가니까 조금 시간이 달라서 화요일에 딸아이가 먼저 출발해야 할지 모르지만
    뵙는 날 같이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 오직은혜로.. 2016.11.28 18:17
    네 목사님.
    그때 뵙겠습니다.
    따님이 같이 오신다니 잘 됐습니다. ^^
  • 노아김태우목사 2016.12.05 09:08
    성전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가르치고 있네요. 성도들도 알고 있는 기본적인 것을 목회자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은 그냥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목사님에게 감히 질문하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혈육의 정이니 더욱 마음이 아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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