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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호랑이가 담배 먹던 시절에 있었던 종교개혁은 완전한 실패였다
근데, 왜 잔치를 벌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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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구라는 성공^^
보지도 못한 제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고 사니까 말입니다 ㅎㅎㅎ -
황목사님 개인이 세계표준이 될수는 없죠 ㅋㅋㅋ
맥아더를 신으로 모시는 무당이 한명 잇다고 맥아더를 바른 신으로 인정될 수는 없으니 ^>^
예수제자라는 애들이 4세기 이후 새운 보편적 교회(소위 카톨릭)가 천년동안 쓰레게 같은 짓거리 한건 세계가 다아는 사실이고
이 쓰레기를 치우겠다고 나선 종교개혁이 실패했다면 예수를 앞새운 기독교라는 것이 4세기 이후 지금까지 실패만 하고 잇으니 예수가 성공햇다면 그건 개인적 믿음은 가능하지만 역사적 세계적 기준으로는 실패한거죠 ^^ -
맞아요 예수를 앞세운 기독교는 쓰레기고 악마였죠
기독교 실패입니다
역사적인 시각으로 보면 그래요
그래서 제가 늘 말하는 것이 있자나요
역사를 보는 시각이 여러개가 있다구요
하나는 태종태세 문단세 식으로 영웅들 중심으로 보는 시각이고
다른 하나는 인민들을 중심으로 보는 시각이고
마지막은 신의 눈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했을 때 신이 망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아니라는 답을 하는 것이 마지막 시각입니다
저는 예수가 잡혀 죽었지만 죽어서 다시 사는 걸 말하고 있다는 예수교든 바울교든 그런 걸 믿으니까...
아시자나요 ㅎㅎㅎ -
예수가 왼벽한 신의 반열에 오른것은 5세기 가되서고 수많은 문서들중에 예수가 인간 비슷하다거나 2등급신이라는 문서를 모두 폐기하고 지금 같은 신약이 모양을 가지게 된것도 5세기초가 되서인데 지금 아는 기독교 신약이나 주장이 진짜예수일까요?
예수가 죽어서 산다는 말이나 햇을까요?
그냥 '나 몰라 그냥 믿을꺼야'가 신앙일까요 신념일까요 착각일까요?
바울의 로마교가 탄압하고 폐기한 4-5세기 예수 문서가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 -
예수가 신이라는 시각이 신의 시각이 아니고 바울의 로마교에 세뇌된 자기 시각인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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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해도 전제가 있는 한 영원히 평행선이라..이건 패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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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원래 신인데 5세기경에 신의 반열에 올랐다는 역사적 시각이 있는 거죠
예수가 죽어서 산다는 말을 문자적으로 했느냐 아니냐는 뭐 직접 들은바가 없으니까 진위여부는 누구도 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누누이 믿음이라고 한거예요
하지 않았다는 것도 그냥 믿음이라니까요
요한복음을 쓰레기라고 보니까 인용하는 것이 그렇긴 하지만 11장에서 나사로가 살고 죽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에서
얼마든지 죽어서 사는 비밀을 말하고 있다고 보구요
다른 복음서의 부활한 예수에 대한 기록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올이 마가복음은 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마가복음도 말하고 있습니다
6세기가 아니라 4-5세기의 문서가 얼마나 발견되었는지 모르지만
그 문서를 많이 신뢰하시나 봅니다^^ -
나사로는 실제로살아낫을까요?
아님 문학적 표헌일까요?
수많은 예수관련 문서중에 입맛에 맞는것만 골라내서 신약만든거 다 아시면서 ㅋㅋ -
죽어도 살고 영원히 산다는 영생사상은 기복적 원시종교에서 고등종교로 발전해나가면서 모두 나타나는 현상인데 예수교의 영생만 진실일까요?
인간의 궁극적 한계를 극복하자는 모두 종교의 발전단계에 나타나는건데 ^.^
차라리 유교의 이름을 후손에 남김으로 영원히(불천위)산다는 사상이 육체로 영원히 산다는 저차원적 영생을 주장하는 예수주장보다 훨씬 철학적이고 인간세상에 유익하고 고차원적으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 -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신학교 다닐 때 교수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었어요
'아주 원시적인 형태의 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에서 신을 추구하고 있다면
그 신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과 묘사만 조금씩 다를 뿐이지 동일한 존재가 아닐까?' 라구요
그랬다가 배후가 있느니 어쩌니 하는 말을 들었지만 그런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죽어도 살고 영원히 살고, 영원불멸하고 등등의 생각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이성과 감성으로 생각해 낼 수 았죠
그리고 성경의 기록에서 그런 내용의 기록들을 보고 다 비슷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주며 구원자라는 신에 대한 기술과 또 그 구원이 하느님의 모습과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저는 성경의 진술이 여타의 다른 종교의 주장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 부처가 된다는 불교의 이야기도 비슷하지만 그게 완전히 다른 건 부처가 완전한 존재로 설명하고 있는가 하는 것과
스스로 도를 닦는 등의 노력으로 부처가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선이신 신의 모습과 형상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저는 성경의 진술을 신뢰합니다
몸이 아주 오랫동안 사는 이야기가 아니죠
이름을 후손에게 남긴다는 유교의 사상이 훨씬 철학적이고 유익하며 고차원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딱 유교만이 아니고 다른 철학이나 사상등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죠
저도 20대에 그랬어요
기독교인 친구들에게 이따위 신화적인 요소로 가득한 책을 읽느니 차라리 개랑 놀겠다 ㅎㅎㅎ
목사에게까지 비아냥 거리기도 했어요
역사에서 나오지 않는 예수를 기독교인들만 믿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요
종교학적 관점으로 성경을 바라보면 신이 보이지 않습니다
역사적 관점으로도 절대 신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이 자기를 소개하고 자신이 하신 일에 대한 몇가지 역사적인 일들과 비유 교훈등의 이야기에서
도무지 신이 발견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신이 있다는 전제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듯이
김쌤은 신이 없다는 전제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믿음이거든요
저는 인간적으로 고차원적인거 버린 지 오래 되었어요
훌륜한 것을 도무지 찾을 길이 없더라구요
조금 더 나을 뿐이지 답이 되지 않았어요
물론 제 경험이 일천한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제 이성적 판단에 대한 한계를 인정하고 신에게 항복했습니다
그래서 신을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신은 완전한 존재여서 답이 되었어요
성경의 사본들에서 발견되는 단어, 구, 절등의 다른 표현들에 대해 필사자가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제가 연구한 바는 없으니 연구한 사람들의 주장을 따르는데 98%의 동일성을 보인다고 하는 주장도 강하더라구요
아마 여기서 큰 시각차이가 발생하지 싶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믿음 이야기입니다
사실 증명 이야기가 아녜요
저의 믿음과 김쌤의 종교학적 연구결과에 따른 믿음의 차이입니다 -
신이 없다는 전제를 가지고 시작한것이 아니고 신이 잇다는 전제로 시작햇죠
흔히 이야기하는 모태신앙에 은사주의 복음주의엿으니
근데 알고보니 없다가 된거죠 ^^ -
제가 미친놈도 아니고 십수년을 신이 없다는 전제로 연구하고 가르친건 아니죠
신이 잇다는 전제로 시작햇죠
십년공부 도루아미타불이네요 -
그래요 그래서 그래 보인다고 한 것입니다
저는 무신론자였거든요
저도 신이 있다는 전제로 시작한 것이 아니었어요
근데 신을 믿는 사람을 신이 존재에 대한 전제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생각이 있듯이
거꾸로도 보면 그래 보인다는 말을 한 겁니다^^ -
십년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은요
제가 이렇게 도움을 받았는데 무슨 도로아미타불이예요
사람의 사는 모양이 늘 어떤 거로 설명되거나 규정되어야만 하지 않자나요
그냥 사시자구요
이제 나이 쉰이 넘었으니 가끔 일부러라도 벌러덩 뒤로 자빠지기도 하고
자빠진 김에 그냥 하늘보고 한숨 자고 뭐 그렇게 살면 되지 않아요?
김쌤의 십년공부가 도로아미타불이면 저도 지난 과거가 도로아미타불인게 거의 다예요
근데 살아보니 술먹고 친구들과 밤새 감정낭비했던 철부지 시절도 새록새록 맛난 과거더라구요^^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 아녜요
이쪽에서 보면 그렇지만 또 저쪽에서 보면 안 그렇거든요 -
ㅋㅋ
십년공부 이제 다 버렸으니 남은 건 쓰레기 뿐이네요 -
제 아내는 광팬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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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원인~
모두 성서의 핵심 맥락을 잘못 알고있어서.
그래서 저는 에수의 말씀만 믿습니다.
성서는 쉬운데 왜 어럽게 볼가?
단순함이 진리...
나의 모든 것을 "미니멀화"하자!!!~~~ -
욕심 사나와서 실패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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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리스찬종파를 개혁해서 만든 카톨릭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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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수 그리스도라는 구라도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