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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해제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으나,

인간 자체에게는 그 어떤 권위나 권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유일한 권한은 성삼위 하나님께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 16:15절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7, .. 시몬아 네가 복되다.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18, 내가 이 돌 위에 내 교회를 지을 것이다. 지옥의 문이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내가 네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지 내가 땅에서 잠그면 하늘에서도 잠겨 있을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열면 하늘에서도 열려 있을 것이다."(쉬운성경)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베드로의 이 위대한 말은 신앙의 고백이며,

 이 위에 교회를 .. 지옥의 문도,  하늘 열쇠를 줄 것이라는 말씀을 보면

 신앙의 고백이 중심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사람의 언어나, 종교적 신비감으로 인간을 좌지우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은자가 목사 앞에 서면 작아지고 ... 죄를 고백하고 싶어지는 것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간절함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가 되긴 하지만,(천주교의 고해성사처럼..)

 인간의 본질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성질이나 주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땅과 하늘의 문제 즉 열고 닫는 것이 인간의 언어적 선언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고백적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도의 능력의 열쇠 (?)로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기도는 땅의 인간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인데

그 언어가 땅과 하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 

 토레이 신부님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전쟁 중에 물이 없거나 목사가 없으면

 예수믿는 자가 침으로 성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를 줄수 있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이유인즉, 세례의 주체는 목사가 아니라 (평상시에는 교회의 질서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 삼위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효하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인간이나 혹 종교적 지위가 하나님 자신의 권위를 지닌다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삼위의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만이 혹은 고백하는 것으로써 

땅의 문제와 하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이며 근원적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혹시 한국에 오시면 연락을 주세요 ...

시간이 허락한다면

공항에 모시러 나가겠습니다. ... ㅋㅋ

 

  • sozo 2015.10.16 05:05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죄 문제를 인간이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매고 푸는 문제가 신앙고백의 차원에서 이해를 해야한다는 말씀은 그래서 당연합니다

    비행기표 쌀 때 한국에 가려고 합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비성수기거든요. 그때쯤 나가보려고 합니다
    나가면 연락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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