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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러다임 이동(Paradigm shift)과 고정관념

 

본래 패러다임이란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책에서 언급한 말로 자연과학분야에서 과학자들이 공통으로 신뢰하는 사고 및 탐구의 전형을 말합니다. 따라서 과학혁명 이라 함은 그 시대의 지배적 패러다임이 세력을 잃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배적 위치를 점유하게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사에서 “톨레미”의 지구중심설이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설로 바뀐 역사적 사실이나 “뉴턴”의 운동법칙에서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시대로 일대 전환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톨레미의 지구중심설 등은 그 시대 사람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고정관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용어가 사회인문 분야에도 쓰이게 되어 국가나 사회나 개인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나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체계로 전환할 때 “패러다임쉬프트”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노아시대의 홍수, 모세의 출애굽, 예수님의 사역과 부활 , 르네상스와 종교혁명, 산업혁명, 앞으로 올 제3의 물결 등은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지만 2천년전 예수님의 오심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패러다임쉬프트 이었습니다.

당시 기득권층이었던 바리새인들과 지배계층은 자기들만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이 무너질 가봐 두려워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수용할 수 없어서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부활하심으로 그 말씀을 받아드렸던 사람들에 의하여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서기 연호 표현이 기원전 기원후로 예수의 탄생시기를 기점으로 세워졌다는 자체가 이를 입증하지요.

 

2. 틀을 바꾸고 새판짜기

 

주후 로마의 기독교 인정과 수용으로 기독교의 세계화(동양권은 제외하고)가 이루어져 박해받던 교인들의 꿈이 이루어졌고 역사의 수레바퀴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다시 위기는 도래하여 종교개혁이 위기를 극복해 주었습니다. 그후 유럽사회는 많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산업혁명이후 물질문명의 혜택으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풍요로운 사회를 이룩하였지만 이로 인한 역기능적 결과로 위기는 다시 오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만능과 진화론의 맹신으로 말미암은 기독교의 위기, 산업화와 대전으로 인한 공해, 풍요로 인한 인간들의 퇴폐와 타락, 물과 공기의 오염, 지구 온난화, 화석연료의 남용으로 인한 에너지고갈, 인구증가와 식량자원의 태부족, 과다한 쓰레기로 인한 땅의 오염 등 숱한 문제를 안고서 인류의 멸망을 예고하는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는가 봅니다. 예언자와 점성술 가들의 종말론이나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날이 아니더라도, 미래학자 제레미레프킨의 “엔트로피”와 어빈 러즐러의 “선택”등 저서에서 밝혔듯이 우리 모두가 생각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지 않으면 큰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잘못된 고정관념과 가치관의 상실은 더더욱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이대로 내버려 두실런지?

구약 창세기에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며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대로 쓰고 풍요를 누리라는 것이 아니고, 지구를 잘 관리하여 대대로 우리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보전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지구의 미래와 환경문제를 걱정하는 학자들과 환경 보전론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지구환경의 복원, 물질과 식량자원의 절약, 에너지 절약과 환경친화적 에너지의 개발, 인간들의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의 확립으로 전 인류가 합심하여 노력할 때 희망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존의 우리들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 신앙인들 생각은 어찌해야 좋을까요?

이미 전 세계 개신교의 근본적 타락과 쇄태는 물론 한국에서도 물신주의와 기복신앙 종교지도자들의 타락은 하나님보다 맘몬니즘이 우위에 서있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에게 “개독교”라는 부끄러운 별명도 얻었지요. 기존 교단과 교회는 사형 선고받은 불치의 암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기존 틀을 과감히 버리고 새틀위에 새판을 짜야 합니다. Paradigm Shift로.

우리 작은자 성도들이 새롭게 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미약하지만 새판을 짭시다.

 

(윗글은 저의 소견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 sozo 2016.02.23 05:43

    우리교회 어르신께서 참 좋은 교훈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작은자교회 성도여러분
    우리 새판짜기의 예를 하나씩 들어 봅시다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종교적인 교회생활을 끊읍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매일 우리들의 삶을 살려내는 신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새판을 짜십시다



                 지금까지 형식적인 종교생활을 하신 것에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셨자나요
                 그래서 교회를 나와 가나안성도가 되셨던 거구요
                 헌데, 쓸쓸하고 외롭고 허전합니다
                 뭔가 대안이 주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대안이 주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쩌면 형식적인 종교생활의 습성 때문이 아닐까요?
                 설교를 매주 들어야 하고 예배 후에 성경공부도 꼭 해줘야 하며
                 더 나가서 매일 QT도 해야하고 새벽제단도 쌓아야 하며
                 찬양시간을 이용해 은혜의 강에 몸도 한번씩 적셔줘야 하는 등의 것들 말입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느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일체의 비결을 알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렇게 사는거죠

                 종교적인 틀(religious cage)에서 나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법 안에 갇혀 매일을 동일하게 사는 것으로 새판을 짜십시다

                 (해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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