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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은자교회 여러분 다들 평강하신지요?
요즘 왠지 게시판이 한산하네요.
그래도 모두들 주님 안에서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미국 독립기념일에 제 아내의 생일이어서 같은 아파트에 살던 누나 부부가 축하차 저희집에 왔습니다.
즐거운 담화중 요즘 매형이 제가 출석중인 교회의 목사님 설교가 너무 은혜가 안된다하여 유튜브를 통하여 주안에 교회((최모 목사) 로 옮겨 참 열심히 교회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나 누나도 다른 교회에서라도 충성하니 오히려 잘된 것일 수 있다고 위안했습니다. 솔직히 저 갠적으론 왜 어느 교횡선 충성하고 하는지 이해 안가지만 암튼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어제도 마침 그 교회 2박3일 기도캠프 갔다온 직후 여서 그런지 자연스레 캠프얘기와 그 교회 목사님의 말이 나왔죠. 우리 목사님은 실은 받지 않은 은사(예언, 방언, 방언통변, 직통계시, 영분별 등등)가 없지만 늘 겸손하여 말씀에 비추어서 만 은사의 고백을 하신다고 하길래 제가 그런 모습은 바람직하다고 대꾸했었죠 왜냐하면 그 어떤 체험과 은사도 말씀에 배치된 것은 가짜이기 때문에요. 그러던 중 갑자기 교회건축 얘기가 나왔는데 그 목사님이 받은 계시가 세번 째 접촉한 건물과 그 건물가격이 천만 불 안팎짜리의 건물이 성전이 될 것이라고 계시받았다고 하시길래 솔직히 전 속으로 그 목사 문제 있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도 성공지향적이라 느꼈지만 그 생각이 확실해진 순간이 되고 그 목사님이 진짜 그런 계시를 받았다면 잘못된 영에 잡혀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과연 그런일 하실까요???
조금 나은 설교실력으로 여러군데 목회를 하면서 주변 교인들을 수평이동시키는 모습만으로도 저는 싫었는데 이러한 계시까지 받아서 그 교회 당원들이 교회건물을 사기로 했다니 참 씁쓸합니다. 그것도 원래는 2천만 불짜리가 거의 절반가격에 성령께서 마련해 주셨다고 감격과 목사님에 대한 경외?로 가득찬 모습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황 목사님 정말 기도 많이 하고 소위 영빨이 좋은 목사에게는 성령님이 그런 계시도 주시나요?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요즘 남가주에서 잘 나가는 젊은 목사님이라 제가 평가하기도 어렵고 ... 그런데 전 저희 매형이 그전 교회에서는 그 어떤 수련회도 관심없었고 그랬었는데 며칠 간의 수련회를 벌써 두 번 다녀왔고 이번 가을에 또 간다하니 하나님이 그 곳에만 특별한 은혜를 주시는지...
매형은 아직도 집에서는 성경을 진지하게 보지 않으시는데...예배당을 늘 성전건축이라 표현하는 그 교회.
교인수가 늘어가니 당회도 그저 목사님께 떨어진 점궤만 바라보며 아무런 문제제기도 못하면서 목사님을 경외하며 존경하는 분위기....
제가 저의 주관을 피력했을 수도 있지만 전 적어도 자신의 설교실력을 통해 양적부흥에 매달리면서 자신만의 충성된 교인들을 양성하는 그런 목사는 참 목사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다 떠나서 황 목사님 또는 모든 작은자교회 성도님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오늘날 교회건물 가격까지 직통계시하실까요?????
  • 오직은혜로.. 2017.07.05 10:58
    이번 기도캠프 참가자격도 모든 교인이 아니라 이전 힐링캠프에 참가했던 자들만 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기준이 왜 필요할까요? 결국 목사를 추종하는 교인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 아닐까요? 도대체 기도캠프에 왜 힐링캠프를 갔었던 사람만 가야 되는지...
    더군다나 그런 캠프에서 그 목사님이 은근히 자신을 내세우는 은사얘기들을 하는 건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전 어렸을 때 예수의 이름으로 몸을 누르면서 귀신을 쫓아내는 이모를 보면서 굉장히 두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이 지난 오늘의 이모는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니시고 늘 돈에 집착하시고 기복에 목말라 있으며 가시는 교히마다 목사님과 분쟁하십니다. 70이 넘으셨는데....
    조카인 제가 보기에 참 안타까우면서 예전 이모의 영빨은 과연 무엇이었나 되세겨 봅니다. ㅠㅠㅠ
    세상은 일단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면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님을 모든 택한 백성에게 내주하시어 참진리인 그리스도 예수를 바르게 알게 하시고 그 예수를 말씀안에서 발견하게 하시는데 왜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는 자들이 말씀을 사모하지 않으면서 목사의 가르침에 열광하는지 ....
    물론 목사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분명 유익과 깨달음이 있습니다. 또한 말씀에도 가르치는 장로 즉 목사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라 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들이 그리스도는 아니지 않습니까?참 목회자들이 그립습니다. 오직 하늘의 상급과 그리스도의 칭찬만을 사모하는....
  • sozo 2017.07.05 20:14
    오늘 급하게 설교 하나를 들어봤는데,,,느낌으로는 기본이 다져지지 않은 것 같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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