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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 현실적으로도 많은 실업자 들이 심각하지요

제주변에도 조카들도 지인의 자녀들 어른인데도 놀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 타고난 환경과배경은 저마다 다 다릅니다
좋은대학을 나와도 면접에서 자꾸떨어지고 일반 일용직에선 고용을 꺼려하고 학력이부족해 너무나 저렴한 인금때문에 죽어라 일해도 취미생활 한번 제대로 못해서 여기저기 전전긍긍하고
나이가 어느새들어 취직자리도 녹녹치 않아 그사이 몸은 쇠할때로 쇠하고 자신감도 상실되고
몸이 약해서 일반적 노동일하다 비실비실 견디지못해 가르치는일만 해야해서 임용시험만 수차례 도전하니라 서른이되고
사회공포증 까지 ... 부딪히고 계속 도전해도 취직할수없었던 어떤 아이는 집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친구도 친척도 만나지 않고 가족과 대화도 끊기고 제 사촌동생은 42살인데 뇌경색으로 쓰러져 강제 퇴직 당해서 본의아니게 언어도 어눌하고 몸도약해져 어떤일을 해야할지 하루하루 처량하게 시간을 보내고 ...
이런 사람들과 그가족들을 위해 어떤말과 어떻게 도움을줘야 합니까
유난히 오늘 아침 가슴이 아파서 ...
너무속상합니다
뭐라고 기도 해야 될까요 질문형태로 말씀드리지만 너무답답하고
괴로워서 하느님도 이렇게 아파하실까요
  • 쥰(joon) 2017.02.09 05:54
    기도해봐야 해결되지도 않고 기도해봐야 아무 변화 않생깁니다.
    기도만한다고 하느님나라 오지 않습니다.
    예수는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나 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땅끝까지가서 예수의 공의로움을 퍼트리라고 했죠
    지금 우리에게 하느님나라 공의로운 경제질서를 만드는데 기도는 아무런 도움안됩니다.
    손가락이라도 움직여야지 기도해봐야 소용없습니다.
  • 오직은혜로.. 2017.02.09 21:36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일단 그들을 늘 위로해 주시고 하던 대로 좋은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시고 능력이 되시면 도움을 주시구요. 요즘들어 전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제 인생을 돌아보니 이때까지 큰 고생 없고 (그렇다고 큰 성공도 없지만요) 그런 것이 하나님께서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돌보시듯 저에게도 제 스스로 느끼진 못하나 늘 절망적인 상황까진 가지 않도록 환경(사람을 통한 혹은 상황을 통한 등)을 허락하셔서 이때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혹 잘못된 신앙일까요?
    만약 누군가 저에게 그럼 그렇지 못한 인생들은 뮙니까?라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전 일단 각 사람이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믿는지 궁금하며 ... 이건 매우 조심스러운데 하나님의 예정과 관련해서 그분의 통치하에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개인적, 주관적 경험과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으며 심지어 세상을 창조한 신의 존재까지도 의문하게 되는 뭐 그런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위로는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뭔가 써야 할 것 같아 이리 하였습니다. 힘내세요.
  • 오직은혜로.. 2017.02.09 21:49
    저도 부끄럽지만 사법고시 10번 도전에 겨우 2차 한 번 봤던 힘든 시절도 있었네요.
    하지만 지금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름 행복하게요.
  • chris 2017.02.10 19:45
    기도해봐야 아무런 변화가 안 생긴다면, 정말 답답하네요^^;;
    행동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혹 기도도 행동 아니겠는지요?
    사실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대화)도 없다면, 이 세상 너무 삭막합니다...
  • 쥰(joon) 2017.02.11 07:30
    예수가 기도도 행동이니 나를 전하기 위해 기도만해라라고 햇나요?
    니 발로 걸어서 땅끝까지 가라 라고 하셨죠
  • sozo 2017.02.12 03:24
    기도를 해서 어떤 변화를 원하시는지요?

    기도를 대화라고 하셨는데 대화라면 서로 주고받는 거자나요
    그러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야 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상황개선을 위한 기도를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잘 깨달아 상황에 대처하라고 하셨거든요

    [빌립보서4: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 sozo 2017.02.10 19:01

    살려고 발버둥을 쳐도 살아갈 방도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루 걸러 들리는 때입니다
    죄인이 구축한 세상의 모순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거죠

    성경에는 세상에 위로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천상 하느님의 위로밖에는 전해줄 것이 없죠
    희망고문이라고 거짓희망을 심어주는 건 옳지 않습니다

    옆에서 함께 할 수 있는만큼 함께 해주어서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사회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실 것이 있으면 최대한 도와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늘의 위로를 전해줄 수 있도록 하느님을 사랑합니다님의 마음에 사랑이 풍성해지길 기도하시구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촌동생을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도를 해서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가운데도 하늘이 일체의 비결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옳습니다


    늘 주님안에서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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