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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02:30

노들길님 팟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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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길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으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깨닫게됩니다.
그것이 너무 소중한 것이기에 목사님의 건강과 삶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보잘것 없는 믿음이지만 목사님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형상과 인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탄이 그런 이들을 시기하고 노략하기 위해 얼마나 애쓸 것이란 것도 새삼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이 궁핍하고 가난한 것이 정말 천사가 시샘할만한 하나님의 축복이었단 것도 배웠습니다.

생활의 곤궁함이나 아픔 그리고 고단함 따위가 하나님의 저주가 아니었단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평안이 햇살처럼 감싸는 듯합니다.
진심으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고통과 고난의 삶이 전부였던 그리스도를 우리가 알았고 알고 있었는데 우린 보석같은, 보화같은 삶만 꿈꾸었어요ㅜ

너무 부끄럽고 죄스럽기만 해서 차마 고개를 처 들 수가 없네요.
이 땅에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들이 굶주리다가 길 위에서 죽어가고

억울함을 호소 하다가 감옥에도 갇히고 이유도 모른 채 매맞고

사나운 강도를 만나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별의 말 한 마디 나누지 못한 채 차가운 땅위에 스러져 생을 마감 하는 데도

아랑곳 없이 우린 그저 욕망과 물욕을 채우기 위해서만 그리스도를 찾아나서고 말았습니다ㅠ

그리스도를 탐욕의 화신으로라도 만들어서 우리가 좇는 욕망을 채웠다는 사실에 너무 분하고 억울하기만 합니다.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그것이 진짜 신앙인 줄로 착각했습니다.

반 백년이 넘어서야 허름한 밭에 진주가 박혀 있단 사실을 발견했단 얘기죠ㅠ

암튼 감사드리고 내내 건강하시길....
참된 진리와 예수의 삶을 살면 고난과 고통이 사는 내내 뒤따를 것이란 것에 못내 흥분되기도 합니다.
새디스트나 나르시즘 따위와는 전혀 다른 의미죠.
고난과 고통이 없다면, 그런 표적이 삶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모래성을 쌓아 올린 헛수고나 헛신앙에 지나지 않는단 걸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고통스럽고 고단해도 인젠 웃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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