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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예수님 믿는자라고 할께요.

황목사님 설교를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도움도 받고 있지만 아닌것도 많습니다.

그 중에 3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성경이 아담으로 부터 써 내려온 족보는 가짜라는 것이고 예수님도 허구라는 얘기가 되며 크 게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성경은 가짜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로 까지 생각할 수 있겠끔 하는 무서운 말씀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2) 악은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우주만물을 만드셨고. 전지전능 하시는데  하나님이 안 만드신 것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루시퍼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악은 어디서 온 건가요? (루시퍼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 아닌가요?)

인간에게 들어온 그 악(죄)은 어디서 온 건가요?

어둠은 어디서 온 건가요?

 

3) 사실 12월25일은  미트라절기 인데 카톨릭에서 그 날을 성탄절로 삼은건 사실이죠?

  모든 날은 하나님이 만드셨기 떄문에 한 날에 각각 절기로 지킬수 있다. 동의 합니다.

그런데 왜 악한 자들이 섬기는 그 날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해야 합니까. 탄생일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성경에 성탄절을 섬기라고 한 근거가 있나요?

하물며 목사님 사모님 생일을  전 여친 생일날이 좋으니 그 날로 하자고 하면 사모님이 좋아 하실까요?

 

저는 혼자 성경공부를 합니다.(황목사님 설교도 포함)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우리는 피조물 입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말라는 것은 안 하면 되는거 아니가요. (종으로 표현 하시던데)

출애굽에서 성막을 지을때 하나 하나  완성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전지전능 하신 분이 인간의 지혜가 필요했을까요?

 

지금도 인간이 절기를 만들어  더러운 돈을 바치라고 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ozo 2018.06.21 14:51
    에하드님 반갑습니다
    저같은 듣보잡의 방송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에 대해
    성경이 진리라는 말이 성경의 기록이 모두 역사적 사실이라는 말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하느님이 창조자라거나 예수의 죽음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사람들의 죽음을
    대속하는 죽음이라는 등의 기술이 진리라는 말입니다

    아담이 역사적 실존이어야 성경이 진리라는 증거를 확보하고 더 나가서 염려하신대로 예수의 족보나
    하느님의 실존에 의심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의 경우 한국기독교인들의 보통의 믿음은 첫조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이(남자가, a man)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라는 말이 있어요
    이건 기록의 사실여부로 진리의 의미를 찾으면 어떻게 해석이 가능할까요?
    한가지 추가해서 탐색해보면 아담이 하와사이에서 가인과 아벨을 낳는데
    가인은 하느님께로부터 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가인이 하느님으로부터 벌을 받아 쉬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만난 그 사람들이 자신을 죽일까 두렵다고 하느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아담이 첫조상이라면 이런 진술들은 해석하기 불가능합니다

    그럼 아담의 첫조상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2)에 대해
    악의 기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사야45장에 힌트가 될만한 말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이사야서 진술은 다른 성경의 진술에 거치기 때문에
    문자적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사야45:7)

    창세기를 보면 하느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 빛은 4일째 만드신 일시와 연한을 이루는 그 빛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말하는 그 빛이죠
    요한복음에는 그 빛을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라고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창세기 1장에서의 빛은 그리스도며 말씀입니다
    더 확장해서 말을 하면 하느님의 영광이고 영광과 동의어인 하느님의 의입니다 (참조: 롬3:23)

    하느님이 빛이 있으라고 하신 것에 반해 '악이 있으라' 혹은 '어둠이 있으라'라고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악이나 어둠이 있게 되었다고 말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악이나 어둠은 그저 처음부터 있었던 것으로 창세기는 말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창세기1:2)

    악은 하느님의 성품하고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악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믿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사탄의 존재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탄은 스스로 타락한 천사여서 하느님의 만드신 피조물이지만
    사람이 자의적으로 타락하였듯이 그 천사도 자의적으로 타락한 존재입니다
    사탄과 악은 두개의 다른 이슈라는 말씀입니다

    악의 기원은 창세 이전에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라는 신학이론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취합니다

    참고로 이사야서 45:7은 하느님이 유일한 창조자이심을 강조하는 것으로
    그리고 선과 악을 주관하시는 분이라고 해석합니다

    3)에 대해
    성경에 성탄절이라는 절기는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로마에서 시작되었구요 그 이전에 태양신을 섬기는 여러 이방족속들의 절기로 있었죠
    그러니 성탄절을 신자가 지켜야 할 절기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그래서 기념하기 싫으시면
    하지 않는다고 그것이 불신앙은 아닙니다

    또 하필 왜 12월25일냐 하는 물음에는 꼭 그 날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방기독교는 아마 1월 7일인가 그렇구요 러시아정교회에서는 1월4일인가 그렇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예수의 이 땅에 오심이 하늘에는 영광이고 땅에는 평화가 임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믿으시면
    그 믿음이 삶으로 실천되는 것에 마음을 모으시면 될 듯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성탄절을 그리 절기로 삼아 특별하게 보내지는 않습니다
    12월25일이라는 날짜에도 그리 신경이 쓰이지도 않습니다
    저에게는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라는 고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쥰(joon) 2018.06.21 21:03

    황목사님께서 이리저리 말씀 하셨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아담은 상징이지 DNA를 물려준 조상은 아닙니다.
    창세기가 유대인들은 설화이기 때문에 좁게 이야기하면 이스라엘의 조상신 정도이고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나왓기 때문에 구약을 가져오면서 믿음의 조상이라고 상징성을 부여한 거죠
    즉, 평양근처의 지역 토속신인 단군이 몽골 시련기를 거치면서 한민족의 시조로 상징화된것과 마찮가지 입니다.
    에하드님의 직계 조상이 단군과 아무관련 없지만 단군에 자손이라고 한민족은 이야기하는 것과 마찮가지 입니다.

    죄는 누가만들 었냐하는 것은 기독교인은 대답 못합니다.
    신이 모든 것을 창조했는데 그렇다면 좌는????
    구약에서 죄는 구약을 쓰면서 당시 만연한 죄라는 것을 히브리 철학을 바탕으로 해석한것을 뿐입니다.

    성탄절은 기독교가 국교화되면서 국교화이전에 내려오던 축일을 폐지할 수는 없어서 지역의 축일을 예수탄신일 이라고 변경시킨 것에 불과합니다.
    서로마에서는 미트라 태양신 축일인 12월25일을 성탄절로 동로마에 속한 정교회나 콥트교는 1월 17일을 성탄일로 축하합니다.
    역사적 근거는 없죠
    로마식민지 구석에서 살다간 듣보잡 예수의 생일을 누가 기억하기나 했겠나요?
    불교도 석가탄신일은 북방불교는 음력 4월8일 이지만 남방불교 계통에서는 2월 15일 입니다.

  • 쥰(joon) 2018.06.21 21:07
    성경 기록의 목적은 뉴스도 아니고 과학도 아니고 팩트도 아닙니다.
    의미적 상징적으로 봐야지 성경으로 과학공부하고 역사공부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심청전에 교훈은 있지만 심청이는 실존인물도 실제사실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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