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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보” 라는 말의 의미와 개념 그리고 적용대상에 대해서 나는 무지한 편이다.

흔히들 “진중권=진보주의 지식인”라고 함도 나는 잘은 모른다. 이런 잣대로라면,

“쥰(joon)선생님=진보주의 성서학자”로 봄도 나의 관점이다.

보수진보의 좌 우 개념도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쥰님 이글 보시면 설명좀 부탁)

 

평등, 공평, 정의 (하나님의 공의), 이웃사랑 그리고 못가진자들을 위한 사회복지를 주장하다보면 좌빨 종복의 꼬리표를 달기 십상이다.(좌빨 종북은 굶주린 북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과 대화하자는 사람들을 지칭하기시작한 것 같다. ~~~나의 견해~~).

해묵은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이지만 자칭 건전한 보수지식인이라 사람들은 이를 좋게 말해 진보주의자라 칭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의 관점에서는 다음과 같은 등식이 성립한다.

좌빨=종북=진보, 글쎄요 어디까지나 저의 견해입니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에서 새롭게 하려다 보니 위와 같은 생각들을 갖게 되며 어떤 사람으로부터 진보주의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맙게도). 자칭 보수주의자들(지식인, 종교인 포함)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면 역겨울 때가 많다. 그래서,

의롭지 못한 지혜보다는 정직한 바보를, 그리고 해묵은 보수보다는 진보를 택하겠다.

작은자교회 형제자매님들의 글이나 댓글을 살피다보면 나의 입장과 비슷한 것이 많아서 공감대를 형성할 때가 기븐 짱이다! 성도님들도 진보쪽에?

그렇지만 좌빨 종북소리도 들어야 할텐데...

 

2000년전 예수님의 복음사역이야말로 당시 기득권층에게는 극진보주의자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나는 진보다.

  • 쥰(joon) 2016.03.09 06:12 Files첨부파일 (1)

    제가 미술사 공부하면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마라의 죽음이라는 작품을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욕실에서 죽은 마라의 그림에서 예수를 투영하여 죄없는 죽음이라는 코드를 읽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림에서 암살당해 욕조에 쓰러져 잇는 마라가 바로 좌파의 기원입니다.
    프랑스혁명이후 온건적 개혁을 주장한 지롱드당이 우측에 급진적 공화파인 자코뱅당의 마라가 좌측에 서서 회의를 했다고 해서 좌파는 개혁파 우파는 보수파가 된 것이 기원입니다.

     

     

     

    7-16.JPG

                                                                        (다비드가 그린 마라의 죽음)



    고대 신화 끝나면 성서적 경제관을 포함한  경제편을 간단히 할까하는데 더 자세한 부분은 거기서 언급하겟지만 현대에 와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좌파는 시장에 정부의 개입을 확대하여야 한다는 입장이고 우파는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최소화하여야 한다는 입장으로 나뉩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론에 따라 시장은 자정작용으로 항상 정의의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 시장주의자 우파이고
    시장은 원래 부터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여야 한다는 것이 좌파입니다.
    근본주의 기독교도에다가 꼴통 전쟁광 대통령인 부시의 신자유주의가 완전한 경쟁을 위주로한 자유시장경쟁을 주장하였고 쥐새끼 이맹박이 역시 신자유주의를 주장했죠
    신자유주의는 기업 독점을 가져와 부의 재분배를 저해하고 빈부격차를 늘리고 더나가 돈의 흐름을 한쪽으로 쏠리게하여 시장의 동맥경화를 가져오게 되져
    미국의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역시 직접적인 원인은 과다한 부동산 대출과 부실채권 판매가 원인이지만 부의 편중으로 인한 시장의 경직화가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천천히 공부하시자구요 ^^

  • 쥰(joon) 2016.03.09 06:36

    참!! 저는 진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워낙 우측으로 기울어져 잇어서 그러지 저는 좌파에 속하지도 못합니다. 겨우 중도나 될까?
    유럽기준으로 보면 더민주당은 우파, 진보정의당은 중도파(또는 중도좌파)입니다.
    새누리당은????? 그런당은 유럽에 지금은 없습니다.
    옛날에는 있었죠 독일에 나찌당, 이탈리아에 국가파시스트당이라고 있었다는데 지금은 없다네요

  • 차영배원주 2016.03.09 15:28
    귀중한것을 알게 되었네요. 역시 선생님다워...
    목사 교수들이 간혹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갑질에 압장서온 분들이라 저는 부정적.
    쥰님을 교수님으로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선생님으로 계속 호칭하겠음.
    나의 글보다 선생님 글이 본문처럼 되어 버렸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힘드시드라도 꼭 그렇게 해 주세요. 화이팅!!!
  • 쥰(joon) 2016.03.10 19:12
    선생 ... 감히 영광입니다 ^^
  • 차영배원주 2016.03.09 15:43
    쥰선생님 기준대로라면 저는 진보가 아니라 보수꼴통쪽에 서겠네요.
    그래도 어쩐지 저는 마라처럼 좌편에 안고싶네요.
  • chris이경희 2016.03.10 03:10
    쥰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한국에서 보수라 함은 더민주당인 것 같습니다.
    정의당도 진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합니다.
    새누리당은 파시스트당 정도의 칭호도 아깝습니다.
    도대체 이념도 없고, 권력욕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정신병자들 같습니다.

    전 정의당 정도의 보수입니다.
  • 삼막골 2016.03.09 09:00
    그럼 저는.. 실천두 못하고.. 주둥이로만 나불대는..
    쪽파양파..오마이갓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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